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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매사촌183
싹싹한매사촌183

첫째,둘째가 모두 남잔데요..너무싸워요

첫째가 4살,둘째가 돌을 지났는데요..

처음에는 첫째가 둘째를 이뻐하더라구요..다른 집처럼 많이 안싸우고 잘 돌봐준다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겼는데, 안보이는곳에는선 자꾸 첫째가 둘째를 괴롭히네요..

처음에 첫째를 나무라고 맴맴를 좀 들어면 나을까 싶어서 그렇게 했더니, 자꾸 삐뚤어지는것 같아 우째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첫째만 오냐오냐하다가 둘째가 어리니 여기에 신경을 더 쓰다보니 첫째가 시샘을 하는듯한데. 이걸 어떻게 넘겨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처음엔 정리를 잘하늠 녀석이 집에서만큼은 완전 개판을 만들어 놓고 정리하자고 하면 네..하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보냅니다.. 그리고 다른곳에 관심을 가지고는 또 어질어질 난장판을 만들어놓습니다..

사랑으로 꾹 참다가도 버릇이 나빠지는듯해서 혼도내구요..우리집만 이런건 아니라 생각되는데, 육아고수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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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쿠스쿠스65
    어린쿠스쿠스65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사랑을 많이 받기 위해서 하는행동으로 볼수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때 특정한 부분에 대해서 활동을 하거나하면 애정을 표현해주지 않는지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잘씻으면 예뻐해주거나 정리를 잘하면 예뻐해주거나

    하는게 있다면 아이들은 이러한 것들을 서로 경쟁하면서 밀어내거나 때릴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