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쉰 목소리 내는 방법 또는 진짜 목소리 쉬게 하기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진짜 목소리 쉬게 하는 것도 쉰 목소리 내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목감기 걸린 것 처럼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요한 원칙(먼저 꼭 읽어주세요)
- 통증·심한 피로감·목에 울림 대신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세요.
- 무리한 과도한 힘으로 성대를 마찰시키면 성대결절·출혈 등 손상이 옵니다. 지속적이고 안전한 연습이 중요합니다.
- 목이 쉬어 있는 상태(감염·염증)와 연기·연습으로 인위적으로 쉰소리를 만드는 것은 다릅니다. 만약 평소 목 쉬는 빈도가 잦거나 통증이 있다면 이비인후과(후두 전문) 상담을 권합니다.
### 쉰목소리의 안전한 원리(간단)
- 허스키 목소리는 성대의 완전한 닫힘이 아니라 일부만 닫혀 좁은 공기 흐름으로 진동을 만들거나, 후두 근육과 공명 조절로 거친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 안전하게 만들려면 성대를 과도하게 부딪치게 하지 않고, 호흡 지지(복식호흡)와 공명(입·목·가슴의 공명)으로 소리를 형성해야 합니다.
### 준비 (워밍업)
1. 충분한 수분 섭취: 연습 전후 물 자주 마시기(미지근한 물 권장).
2. 가벼운 전신·목 스트레칭: 어깨·목 돌리기, 턱 풀기.
3. 립 트릴(입술 떨기) 30초 × 2회: 입술을 가볍게 떨며 소리를 내 호흡과 성대 긴장 완화.
4. 허밍(코로 우~) 30초 × 2회: 공명 위치 느끼기.
### 단계별 연습법 (초급→중급→응용)
1) 복식호흡 연습 (호흡 지지 기반)
- 코로 4초 들이마시고, 입으로 6~8초 천천히 내쉬기. 복부가 나오는지 확인. 5회 반복.
- 호흡이 안정되면 내쉴 때 '하~~~' 소리를 길게 유지하며 공명 위치를 가슴과 입 쪽으로 느껴보세요.
2) 글로틀 프라이(Glottal fry)로 시작(짧게, 약하게)
- 목을 편히 한 상태에서 아주 낮고 거친 '크르르' 같은 소리를 낸다 생각하세요. 소리가 작고 느려야 함. 3~5초 유지 × 5회.
- 글로틀 프라이는 성대를 아주 느슨하게 만드는 느낌을 주며, 쉰톤 연습의 안전한 출발점이 됩니다. 다만 과도하면 피로하니 1회 연습은 총 2~3분 내로 제한.
3) 허스키한 공명 추가
- 글로틀 프라이 뒤에 자연스럽게 소리를 조금 올리며 '허~' 또는 '하~'로 전환해 보세요. 이때 목의 힘을 주지 말고 공명 위치(가슴·입천장)를 느끼며 소리를 채웁니다.
- "허~(글로틀 프라이) → 하~(더 공명 있게)" 형태로 5회 반복.
4) 자음·모음 연결 연습
- '하', '헤', '호' 등의 모음에 글로틀 프라이를 살짝 섞어 발음해 보세요. 예: "하(프라이)-하-하" (각 1~2초)
- 단어 예시: "밤하늘", "거친 목소리" 같은 단어를 천천히 발음하며 쉰톤을 유지해 보세요.
5) 강도 조절 연습
- 소리를 작게 시작해 서서히 크게 해보고, 반대로 크게 시작해 작게 줄여보세요. 성대가 닫힐 때 느낌(압박감)이 있는지 관찰합니다. 불편함이 있으면 강도 줄이기.
6) 실제 문장으로 연습
- 낮은 톤으로 천천히, 공명에 신경 쓰며 읽기:
예) "오늘 밤은 참 고요하네요."
예) "조용히, 하지만 분명하게 말하겠습니다."
- 처음엔 한 문장당 2~3회만 반복, 하루 연습 총 10~15분 권장.
### 실전 팁(무대·녹음·일상 대화)
- 마이크 사용 시: 마이크에 너무 가까이 대고 큰 소리로 밀어붙이지 마세요. 마이크 감도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낮게 말하세요.
- 녹음으로 체크: 연습 전후 녹음해 들어보면 힘든 지점과 자연스러운 허스키 정도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장기적으로는 목 휴식: 연습일은 매일 10~15분, 쉬는 날은 반드시 두세 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