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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아이가 원하는 걸 안사주면 될때까지 징징거리는데 고칠방법 좀 알려주세요?

할머니한테 몇 개월 맡기고 나서

버릇이 없어지고 자기가 원하는 걸 다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지

너무 짜증이 납니다

버릇을 고쳐야하는데 방법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걸 사주지 않으면 징징거려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고 갈등 상황을 회피하고 싶기도 합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너의 생각을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스스로 조절하거나 진정하는것이 어렵기에

      아이에게 조절능력을 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뗴를쓸때 아이에게 안돼 라고 이야기하고 기다려주시는것이 좋으며

      시간이 지난 후 아이가 진정되면 이에 훈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환경에 쉽게 적응한다고 합니다. 할머니 집에서의

      생활패턴은 다시 환경이 바뀜으로 인해 서서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평상시 처럼 해주시면서 그때그때 아이

      눈높이 설명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해주시면되요

      찡찡거려도그냥해주지않으시면되요

      1시간2시간 시간이지나면스스로포기할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길에서 울거나 주저 앉아서 떼쓰면 남들 보기에 창피해서 사주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대로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울던 말던 모른체하고 와야하고 날짜를 정해서 언제 사줄수 있다고 아이와 약속하고 지키도록 노력하는게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