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은 힘들수록 더 조용해질까요?

사람은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왜 타인에게 털어놓기보다 스스로 감정을 억누르고 혼자 견디려는 선택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마도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자신의 고통이나 슬픔을 혼자 이겨 내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면 그 사람들도 힘들어 질끼봐 쉽게 말을 털어 놓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슬픔과 고통.어려움은 나눌수록 적어진다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라서 더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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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심리적 취약성 노출에 대한 두려움, 사회적 부담감 및 공감 피로 우려

    통제력 유지 및 자아 보호, 죽각적인 해결책 부재 및 피로감

    이러한 이유로 혼자견디는 것은 상황을 스스로 통제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즉각적인 생존 본능 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감정을 억누르는 행위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 에게 힘든걸 보여주기 싫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별로 제가 힘들면 주변 사람들에게 별로 말하지 않는 성격인데 생각해보면 힘들걸 보여주기 싫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 힘든 상황일수록 말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의 크기가 클수록 다른사람의 위로나 조언이 실제 해결로 이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결국 스스로 감당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어쨌든 다른 사람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문제라고 생각되기때문에 어떻게든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다른사람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습니다.

    특히 책임감이 강하거나 주변을 배려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힘든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상대에게 걱정이나 불편을 줄 수 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힘들수록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척하거나 말을 아끼는 방향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 타인과의 관계도 고민이 되고 감정을 억누르다 보면 괜찮아 질까 싶어서 끙끙 앓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전문 상담가를 찾아보면 좋을거 같아요. 지인이나 가족에게 고민되는 마음을 털어놓는일도 쉽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