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이 고시생이 많아진건 언제부터인지

유튜브로 노량진의 예전 모습이나 인터넷으로 노량진의 이야기를 보면 노량진은 고시생이 많다고하는데 지금도 노량진에 고시생이 많은지 고시생이 언제부터 많았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량진 학원가는 1970년대 말 정부가 강북 밀집 해소책으로 종로에 있는 입시학원을 사대문 밖으로 이전하면서 형성됐다. 노량진의 한 학원 관계자는 "당시 노량진은 유흥가 가없고 조용한 동네여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원을 차리기에 적당했고, 상대적으로 땅값도 싸서 학원들이 몰려들었 다"고 설명했다. 노량진 공시촌에는 노량진1동에 노량진초 등학교가 자리잡아 반경 200m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으로 지정돼있어 유흥문화와 향락문화가 발붙일 곳이 없다.

    최근 노량진 공무원 시험 학원 경쟁이 과열되면서 대기업 계열사, 재수학원과 서울 강남에서 주로 영업했던 어학원까지 뛰어드는 추세다. 공무원 시험 학원뿐 아니라 기타 기술직 및 자격증, 교원 임용고시, 경찰, 소방, 보건간호 등 수많은 전문 학원이 사육신묘 앞에서 대방동까지 즐비하다.

  • 노량진은 1899년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의 시발지 였습니다. 한강 이남에 위치한 과천군과 시흥군에 속했습니다. 서울시에 편인된 것은 1973년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그냥 거주지 였습니다. 1970년대 들어서 도심 확장 정책으로 강남 개발이 되었습니다. 이떄 강북에 있던 학원 중 일부가 강남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한곳이 대성학원이었으며 1965년 서울 종로구 수렴동에 재수학원인 대성학원을 설립하였고 1975년 노량진으로 이전했습니다. 이후 1980년대에는 공무원 공채 시험 및 경찰 임용고시와 연관된 학원들이 들어오면서 고시촌이 형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