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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오랑우탄84
눈부신오랑우탄84

감기약 처방에 관한 질문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4

다른나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타이레놀 같은 기본 약들은 다 챙겼는데 주변에서 혹시 코로나에 걸릴 지도 모르니깐 미리 병원가서 감기약 처방을 받아가는게 좋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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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미리 처방받아서 그 약들을 챙겨서 외국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출국하기 전에 미리 처방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 먼저 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예방하기위해 약을 미리타갈수는 없어요.

      약국에서 상비약을 사서 갖고가시면됩니다.

      서로 다른 계열의 해열제, 감기약을 준비하시면돼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안됩니다. 질병코드가 없다면 처방전을 드릴 수 없으며 일반의약품만 들고 가셔야 합니다. 즉 미리 질병이 없는 상태에서 예비로 구비하기 위해 약을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초기 증상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오한/몸살/단순감기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고 경미하거나 무증상인 경우라면 사실 진통제/감기약 정도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병원 방문해서 감기약 처방이 가능하긴 한데, 굳이 권유드리진 않고, 상비약 정도 구매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처방받은 감기약이 약효가 더 좋은 것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처방을 받는 감기약에는 약국에서 바로 구매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제, 항생제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감기 증상의 경우 편리하게 상비하고 있는 약국용 감기약을 드시면 되고,

      그 것을 드셔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셔서 증상에 맞는 처방약을 받으시면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내과에 방문하여 외국나가는 사정을 이야기하고 감기약을 미리 처방받아 가는 경우도 있으며 우선 기본적으로 해열 진통제와 종합감기약을 상비약을 구비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할 상비약은 자주 사용하는

      의약품이나 직업,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보편적인 것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º 소독, 상처 연고

      º 소화제

      º 지사제

      º 종합감기약, 코감기약, 목감기약

      º 해열제

      º 멀미약

      º 진경제

      º 인공눈물


      이 외에 여름에 놀러가실 땐 화상연고, 모기 기피제,

      벌레 물릴 때 바르는 약 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감기약 처방을 해주는 병원도 있습니다. 근처 병원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방 받는 감기약이 아니라도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나온 감기약을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