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청년 남성이 따기 좋은 자격증인가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청년 남성이 따기 좋은 자격증인가요? 혹시 청년 남성한테 사회복지사보다 더 좋은 자격증 있으면 추천부탁드릴께요. 취업도 그렇고요. 전체적으로요. 왜 그런지도 설명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사회복지사가 청년 남성들한테 최고의 자격증인가요? 남자가 꼭 운전해야 하는 지 참고로 사회복지사는요. 장롱(?)면허여도 상관없는 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남.녀 모두가 따기 좋은 자격증 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봉사의 정신이 투철한지, 사회복지 관련 일을 해도 후회 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지 여부를 먼저 생각을 해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사회복지를 관련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는 필수 입니다.
사회복지 관련 자격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은 기동력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고동열 사회복지사입니다.
좋다 나쁘다는 말할 수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취득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찾으시고 그쪽으로 공부하셔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같은 시대에서 운전은 기본입니다. 운전을 못하면 불편한 점이 매우 많습니다. 운전은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청년 남성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좋습니다. 만약 전공자가 아니라면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1년이상 경력을 쌓은 후 사회복지사 1급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지도가 좋은 사회복지기관에서는 젊은층 채용을 많이하는데 사회복지사1급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취업을 목적으로 자격증취득 예정이라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최고보다는 본인의 성격과 기질을 잘 파악하여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보건계열? 공업계열? 사무계열? 정보계열? 서비스계열 등을 먼저 선책하여 진로에 맞는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사회복지사로 취업 시 운전면허 1종을 우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롱 면허라도 상관없습니다. 만약 취업하게 된다면 주행연습을 통해 운전대를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제가 3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면접을 보러 가본 경험을 말씀 드리면 청년 남성에게 사회복지사가 좋은 자격증이라고 하려면 장롱면허가 되면 안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운전면허 없이 내부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는 대부분 여성 사회복지사를 선호하고 여성사회복지사만 채용을 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무리 인권위 지침에 따라서 채용공고에는 남녀차별을 두지 않고 채용을 한다고는 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성 사회복지사를 채용하지 남성 사회복지사는 채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호* 여기에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채용을 가보니 제가 운전을 안 하고 자동차가 없다고 하니 가정쪽에 넣어주겠다고 했지만 잘 안 뽑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운전을 안 하고 그렇더라도 채용해주는 의사를 가진 사회복지기관이 딱 한 곳 있기는 했습니다.
그곳은 다만 한달간 무급으로 관찰을 하면서 적격여부를 판단해서 채용을 한다더군요. 쭈욱 기관에 오는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소풍도 가고 활동도 하면서 토요일과 일요일도 소풍이나 나들이 차원에서 같이 대동하는 곳이더군요. 면접만 봤습니다. 그곳도 말은 운전 필요없다고 해도 결국 운전 없이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남성 사회복지사는 운전은 필수입니다. 운전이 안되면 채용이 안된다고 봐야 합니다. 가정에 들어가서 가사 일을 전문적으로 잘 하고 이것저것 다 챙기려면 대부분 여성 사회복지사를 채용하지 남성사회복지사는 채용하지 않습니다. 남성사회복지사에게 실운전 그것도 봉고차 모는 것은 기본으로 다 해야 합니다.
운전면허 장롱면허는 사회복지사 장롱면허로 이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봉고차 실운전 없이는 어렵습니다. 저는 2015년 채용하고 10년째 여전히 사회복지사는 장롱면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