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동생이 대학 4수 중이예요. 안타까우면서도 답답합니다
동생이 대학교 4수째예요
요즘은 대학교가 많고 학생은 적어서 대학가기 쉽다던데 눈높이를 낮춰서 대학교를 가면 되는게 아닌가 싶지만 또 지 인생이니 제가 뭐라 하겠어요
근데 저희집도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라 뒷바라지 해줄수 있는것도 아닌데 집에서 인강만 보고 학원다니는 동생이 참 답답하네요...
동생을 언제까지 이해해 줘야할지 고민입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수를 하고 있다면 현재로써는 포기하기는 너무 애매한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가족들의 눈치를 많이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오히려 더 용기를 복돋아 주어서 이번에는 꼭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솔직히 말해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4수를 한다 그러면 하던지 말던지 관여할일이 아니죠 그치만 친동생이 4수중이라면 말이 좀 달라질거같습니다 1등급과2등급 사이에서 싸우는 학생이 아니라면 재수을 쳤을 때 더 좋은 성적을 받는 학생은 찾기 힘든거 같습니다 집안사정의 문제도 있지만 재수는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생분 개인의 입장에서는 욕심이 있으니까 4수를 선택했겠지만 동생분에게 객관적인 답을 내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4수 많이 하긴 했지만 지금 그만 두기에도 4년의 시간이 아깝네여.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가족들이 지금 당장 막으면 동생분도 그간 노력한게 아깝고 너중에 평생 후회할수도 있어요.
동생분이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 이신것 같네요. 동생분 인생이긴 한데 또 집에서 뒷바라지를 계속 해줄순 없으니 마지막으로 한번 믿어봐주시고, 그래도 떨어지면 좋게 설득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공부를 안하고 4수를 한다면
당장 그만두게 하겠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4수를 한다면
조금 이해해 주고 도와줄 것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어떤 꿈이 있기에 도전하는 것이라면
아무 말없이 도와주면
동생분도 눈치가 있기에 아마 엄청 고마워할 것입니다
지금도 가시방석에 앉아서 공부하는 느낌일 건데
열심히 한다면 한번의 기회는 더 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내가 봤을때는 좋은 대학이라는 핑계로 4수를 하는 것이고, 재수생 생활에 익숙해지다보니까, 다른 일을 하기가 두려운 것입니다.
이는 고시생들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이죠,
단호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건 부모님의 결단이 필요하죠
자녀 교육문젠. 한없이 자애로운 부모님이
결단을 내려
약속을 받아내야합니다
불러다놓고 이번이 마지막 지원이고
또 입시 떨어지면 용돈이고 머고 다 끊고
1년 줄테니 돈 모아서 독립해라....라고
사실 처음 재수한다고 할때 이래야하는데
지금도 그렇게해야합니다
압박을 하고 어미새가 새끼새를 떨어뜨리듯 세상으로 보내야합니다
그리고 질문자분이 언닌지 형인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동생 몰래 돈을 주며 동생 용돈이나 필요한거 있음 티나게 도와주라고. 하고
부모님은 계속 압박 즉
팩트폭행 으로 스트레스를 줘야합니다
그리고 형이 감싸주고
그저 사랑으로 품다간 오히려 안좋더군요
가족이 계속 시도를 해야한다고 봐요
공부에 방해해선 안된다며 고3이라도
된양 대해선. 동생은 더 이기적이 되고 짜증만 낼뿐이죠
더 큰 문젠 자신감이 사라진다는거죠
대인기피증이라도 걸린양 자기 알속에 스스로를 가두게되죠
부모님이 압박하고 형이 풀어주고
그 압박은 신경질적인 감정적인게 아니고
냉정한 팩트로
대학입학 하면 학비는 니가 알아서 내라
니 4수동안 많은 돈이 들었고
집 형편상 입학금 말고는 지원 못하겠다
요새 대학 나와도 취업이 안된다는데
니 또래는 졸업할때 입학해서 어느기업에서
나이 않은 신입을 뽑겠니?
당장 그만두고 어디 취업이나해라...등등
관성법칙처럼 처음엔 입학이 목적이지만
점점 익숙한 반복생활속에 숨는. 모습이. 나올겁니다
너무 압박해도 문제지만 방치해도 우울증 옵니다
자기 또래 연애하고 놀러다니고. 사회인으로
성장해가며 나중에 결혼얘기까지 들으면
깊은 현타 오고 그게 심해지면 우울증이 오죠
부모님이랑 상의해서
동생이 버틸수 있는 수준까지. 뵈가며
부모님이 압박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걍
그저 참고하세요
사고치고 다니는 동생들도 있어요.또 이런부류의 친구들은 지금 남은건 자존심 뿐일 거에요.어차피 지금 올해의 준비 기간이 반가까이 되었으니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