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선수의 강점은 다양한 구종과 제구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감이 있죠.
물론 처음부터 이런 투수는 아니었습니다.
프로 초창기에는 지금의 이의리를 보는 기분이랄까?
언제 볼넷을 남발할지 모를 투수였으나 연차가 쌓이면서 제구가 안정된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뭐니뭐니 해도 최고의 강점은 내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시즌부터 2023시즌(2021시즌은 미쿡야구에 도전하느라 빠졌죠)까지 연속으로 9시즌을 170이닝 이상을 던졌다는 것이 큰 부상 없이 로테이션에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시즌 전체를 운영하는데에 계산이 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