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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6.04

1인당 GDP가 그 나라 소비능력을 나타내나요?

우리나린 1인당 GDP가 대만에 추월당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데 대만에 여행을가거나 대만친구들 소득수준이나 물가수준을 봤을때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되던데 믿을만한 자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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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을 지칭하는 말로 내외국인 상관없이 나라 국경 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생산활동을 포함하는 개념이며, 이를 국민수로 나눈 것이 1인당 GDP 입니다.

    따라서 소비능력이라기보다는 생산의 개념이 주가 된다고 봐야 합니다.

    소비능력은 오히려 국민총소득(GNI)와 관련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의 생활수준을 볼때는 1인당 GDP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대만은 우리나라를 추월한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 나라의 소비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통계에는 항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는 TSMC가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하죠.

    회장 한명이 100억벌고 한명이 1000만원 벌면

    평균 인당 50억 500만원씩 버는 겁니다.

    이런 점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인당 GDP는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을 나라의 인구로 나눈 값으로,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해당 국가에서 만들어내는 경제적 가치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1인당 GDP는 해당 국가의 소비력을 어느 정도 반영할 수 있습니다.

    1인당 GDP가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개인들의 소득과 생활 수준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높은 1인당 GDP를 갖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으며, 교육, 건강관리, 인프라 등의 공공 서비스에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인당 GDP만으로는 해당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기타 요소들인 소득 분배의 공정성, 빈곤 문제, 인구 구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의 소득과 소비 패턴은 개인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개별 개인의 소비력을 정확히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국이 1년 동안 생산한 총생산물의 가치를 인구수로 나눈 것으로 주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으로 측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1인당 GDP가 높은 경우에는 국민 개개인들의 평균 경제 활동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보니 최근 대만의 1인당 GDP가 18년만에 우리나라를 추월하였다는 것은 대만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우리나라보다 평균적으로 더 나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는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으나 이는 평균적인 수치의 생활수준을 나타내는 값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는 그 나라의 경제수준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전체 국민의 한해 총생산량을 말하는 것으로 높으면 높을 수록 생산량이 높고 그만큼 돈에 대한 소득수준을 말합니다.

    1인당 GDP 는 생산량을 인구로 나눈 것인데 한국이랑 대만이랑 20위권에서 왔다갔다합니다.

    평균이기에 빈부격차가 큰 경우 실제 그 나라에 갔을 때 이질감을 느낄 수 있죠.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와 같은 경우 소비능력을

    나타낸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GNI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