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과 달리 청약저축이 갖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09년 5월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이라는 제도가 출시 되었는데요. 그런데 2009년 5월 이전에 있던 청약저축이라는 통장이 갖고 잇는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2009년 5월 이전에 출시된 청약저축 통장은 주로 공공분양 아파트 청약에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특히, 청약저축 가입자들은 공공분양 및 국민주택 청약 시 우선순위를 받을 수 있어 당첨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민간과 공공분양을 모두 포함하지만 청약저축보다 공공분양에 대한 우선 혜택이 적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공분양을 목표로 한다면, 청약저축 통장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2009년 5월에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청약부금의 기능을 통합한 제도입니다.
따라서 청약저축의 장점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이 나오기 전의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청약 기회: 청약저축은 주택청약을 할 때 우선적으로 청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청약 저축 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우선순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금리: 청약저축은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저축을 하면서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세제 혜택: 청약저축에 일정 금액 이상을 납입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었습니다.
청약 가점: 청약저축 가입자는 청약 가점을 쌓아 청약 가점제를 통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2009년 5월 이전에 존재했던 청약저축 통장은 몇 가지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청약저축은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한 청약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제공합니다. 이 통장은 특히 공공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하며, 저소득층이나 무주택 세대주가 우선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저축은 가입 기간과 납입 금액에 따라 가점이 쌓이는 방식으로, 장기 가입자에게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꾸준히 납입한 가입자들이 청약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약저축은 저축의 용도와 금액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여, 공공주택에 대한 청약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이 모든 유형의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통합적인 장점이 있지만, 청약저축은 특정 공공주택에 대한 선호와 혜택을 원하는 이들에게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청약저축은 과거 공공주택에 대해서 85m2이하에 대해서 청약을 가질 수 있는 저축통장입니다. 현재 이 청약저축이 지금도 납입을 해서 자격조건을 해서 가지고 있다면 현재 서울시에 있는 국민주택규모에 청약에 넣게 될경우 이 청약저축을 갖고 있고 조건이 되는 사람이 우선순위이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는 가입하려고 가입할수가 없으며 이 청약저축을 아버지세대나 누가 갖고 있다면 자신의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어서 이점 때문에 굉장히 장점인 제도입니다. ( 현재 주택종합청약저축은 자녀에게 물려주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청약저축에서 함부로 주택종합청약저축으로 전환하는것은 주의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2009년 5월 이전에 가입한 청약저축은 지금의 주택청약종합저축과 비교했을 때 몇 가지 유리한 점이 있어요.
먼저, 청약저축은 매달 납입하는 금액 전부를 청약 점수에 반영해줍니다. 한 달에 최대 10만 원까지만 인정되지만, 납입한 금액 전체가 청약 당첨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 특히, 작은 평수 아파트를 청약할 때는 납입 금액이 당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청약저축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청약저축에 넣은 돈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어요. 지금은 이 혜택이 많이 줄었지만, 2014년 이전에 가입한 분들은 꽤 짭짤한 혜택을 누렸을 거예요.
하지만, 청약저축은 국민주택에만 청약할 수 있고, 민영주택에 청약하려면 따로 돈을 더 넣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어떤 집을 원하는지, 자금 상황은 어떤지 잘 따져보고 어떤 통장이 더 유리할지 판단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2009년 5월 이전에 가입한 청약저축은 납입금액 전체를 인정받고 과거에는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주택청약종합저축보다 유리한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청약 목표와 자금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어떤 통장이 더 유리한지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