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이와 비교할 때마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자기 자신과 친구를 비교하면서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아이가 다른 아이와 비교를 할 때마다 자존감이 낮아져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기 존재를 좋게 여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비교보다는 아이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자주 칭찬해 주세요. "너는 너대로 멋져"라는 말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를 할 때 마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아이의 심리는
대개 자신의 못남이 크다 라고 생각을 해서 입니다.
또래와 자신을 비교하는 이유는
그 친구의 잘한 부분이 확연히 드러나지만 자신의 잘한 부분이 드러나는 것이 부족함으로 인해서
자꾸 친구와 비교를 하게 되고 움츠려드는 태도가 심한 것인데요.
중요한 것은 나와 친구는 다른 인격체 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는 태도가 중요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고 내가 잘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을 하여 이 부분을 좋은 장점으로 극대화
시키고 더 나은 내가 되도록 노력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멋진 사람의 자세 라는 것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들이나 형제/자매끼리 비교하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장점을 가지고 있고,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고 강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그것으로 인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자신만의 장점, 그리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기나 잘하는 것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러한 부분을 발견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이가 다른 친구와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기준으로 삼아서 생각해나갈 수 있도록 아이와 자주 대화를 나누고, 또 아이를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비교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해줄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장점과 강점을 부각시켜 많은 칭찬과 응원이 도움이 되며 많은 사랑 표현을 해주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패하거나 실수해도 괜찮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아이가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감해주는것이 자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장점을 자주 칭찬하고 노력 과정에 집중해주는 말과 지지가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