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는 분류학적으로 envelop virus 입니다.
envelop은 일종의 껍질인데 이 껍질은 매우 유약합니다.
보통 껍질이 있으면 강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껍질은 지질로 이루워져 있기 때문에 물, 소독제, 온도, 자외선 등에 의해 쉽게 파괴됩니다.
spike 단백질이 이 envelop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envelop이 파괴되면 바이러스의 감염능이 사라지게 되어 실제로 바이러스가 불활화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겨울이 오게 되면 날은 건조해지고 온도는 내려가며 광주기가 짧아져 햇빛이 비춰지는 시간이 감소하여 바이러스가 잘 죽지 않는 시기가 되게 됩니다.
즉, 겨울이 오게되면 감염역이 높아진다기 보다 감염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시기가 된다는 것이죠.
결국 기온과의 관계라기 보다는 계절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감염력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