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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쥐166
깜찍한쥐16622.02.04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은 온도와 관계가 없나요?

나이
4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상온 및 온화한 기후에서 증식이 잘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겨울에도 전염이 잘되는거 같은데 온도와는 관계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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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 바이러스이며 대부분의 호흡기계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낮은 온도에서 전염이 잘 됩니다. 하지만 현재처럼 대유행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번성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겨울철 낮은 습도가 온도보다 더 전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높은 습도는 바이러스의 활성을 약화시켜 감염을 낮추게 되고 비가많이 오는 날씨에서는 전파력이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통계적으로는 추울 때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충분한 연구 후에 날씨에 따른 바이러스 전염력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자체는 말씀 주신대로 상온, 온화한 기후, 습한 기후에서 더 잘 전파됩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춥기때문에 바이러스의 전파는 적어질 수 있으나, 우리 몸 또한 추운 겨울에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더 적은 바이러스의 전파에 의해서도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보통 30-40도에서 성장이 가장 잘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기관지가 건조해짐에 따라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이 쉬워지고, 무엇보다 날씨가 추워지기 때문에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바이러스 자체의 증식력은 약한데 기관지가 건조해지고 면역력이 낮아짐에 따라 감염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저온 및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오히려 증식이 잘됩니다. 즉 상온 및 온화한 기후에서 잘된다는 것은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5도 이하 환경과 습도가 낮은 상황에서 전파가 잘되어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더욱 더 유행할 가능성이 크며 온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도 종류에 따라 전파가 잘되는 온도가 다 다르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온도에 관계 없이 전파가 가능하며 겨울에는 인체 면역이 저하되기에 감염에 더 취약해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온도가 5도 이하, 습도 20~30% 이하에서 유행을 많이 하게 됩니다. 즉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 오히려 유행을 더 잘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겨울철이나 환절기 등에 감기 등이 유행하게 되며 코로나도 바이러스성 질환이므로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도 영향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특징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겨울에 더 전파가 잘 되는 것은

    건조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감기나 독감바이러슨 저온에서 더 번식을 잘하며 바이러스마다 번식하는 온도가 다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온도와 무관하게 전파가 가능하며 겨울에는 체내 면역저하로 전파가 더 잘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습한 상태보다는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활동성이 강해집니다. 겨울은 일반적으로 건조한 계절이구요. 그래서 겨울철에 바이러스가 더 활발해지니 겨울철에 더 코로나 바이러스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온도에도 당연히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온도보다 습도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데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오히려 겨울처럼 건조하고 환기가 어려운 환경에서 전염이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큰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사람간의 전파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계절 즉 온도와 크게 관계 없이 감염되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지속적으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호흡기 바이러스는 추울 때 활동을 하고, 더울 때는 수그러 듭니다. 다만 코로나는 전염력이 워낙 강해서 여름에도 전염력이 줄지 않았지요. 그 정도로 독한 녀석이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실제로 바이러스는 20도 정도의 선선한 기후에서 좀더 잘 생존하며 50도 이상에서는 바이러스 벽이

    쉽게 파괴되어 전염성이 약해집니다. 영하의 기온에서는 바이러스도 생존하기는 어려우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에서 덥고 습한 기후 보다는 춥고 건조한 기후에서 좀더 잘 생존하며 겨울철에는 인체 온도와 밖의 온도가 만나는

    비강, 인후부의 온도가 20 도 정도에 유지되기 때문에 좀더 생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생체 외부에서 증식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위해서는 생체 내로 침투 후 세포 단계에서 복제, 증식이 일어나므로 기후와는 무관합니다. 다만 겨울철에 감기가 잦은 이유 중 하나는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로 인해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면서 바이러스가 착상 후 침투하기에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인원이 모여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더더욱 바이러스가 전파되기에 쉬운 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