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가 많이 줄었는 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코로나는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 바이러스 처럼 감염자가 늘어나지 않나요?
요즘에 코로나 감염자가 오히려 주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와 날씨 온도와 관련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온도가 따뜻하면 증식력이 높긴 하나, 겨울철에는 기관지가 건조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염자가 느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미 변이바이러스가 여름쯤에 유행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람의 면역력이 생겨서 감염자 수가 적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직 2-3만명씩 발생하고 있어서 과거에 비해 줄었을 뿐 현재도 확진자 수가 많은 것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온도에 관계없이 더운 나라에서도 전파가 일어나는 바이러스입니다. 하지만 습도에는 영향을 받아 습한 곳에서는 바이러스 전파가 더디며 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전파가 더 잘 되가에 겨울에는 확산이 더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의 경우 온도와는 크게 영향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습도가 낮은 경우에 바이러스 전파가 더 빠르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건조한 겨울에 바이러스가 더 잘 전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온이 5도에서 습도가 20~30%인 환경에서 3~4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생존하며 고온 다습한 환경, 예를 들어 온도가 20도, 습도가 80% 이상인 경우엔 생존기간이 단축됩니다.
즉 겨울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 19를 예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 더 잘 확산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여름에도 확산이 잘되는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2만5천명 수준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적은 수는 아니지만 일단 증가세는 아닙니다. 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 후 자연 면역을 획득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번 겨울에 이렇게 획득한 면역력 감소와 변이의 출현이나 건조한 날씨 등의 이유로 감염이 재확산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온도가 낮아 질수록 전염력이 더
강해집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날씨와 연관성은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 특성상 온도 및 습도가 낮을수록 감염자는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시 이러한 특성으로 감염자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많이 준 것이 아닙니다. 2~3년 전에 비교해서 현재는 3~4만 명이 확진되고 감염되고 있는데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 활동이 많아져서 오히려 감염자는 늘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온도와 상관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약 3년간을 되돌아보면
온도보다는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5가 오래 유행하여 이제 감소 추세이지만
유럽, 미국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이기에 재유행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렸지만 감기로 생각해서 검사를 받는 사람이 줄은것이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감소중이었으나 얼마전 재생산율이 1을 다시 넘기면서 전파위험이 점점 증가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현재도 코로나는 2~3만 명 사이로 나오고 있으며 다음 달이나 겨울에 재 유행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즉 코로나 감염자 수가 줄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해서 점점 경각심을 느끼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즉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유행 중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이기에 겨울철 활성도가 증가합니다. 다만 현재 바이러스의 세기 등이 약해져 확산이 감소세에 있는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상 온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최근에는 확진추이가 감소세였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바뀌었으며, 겨울철의 경우 실내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떄문에 확진자가 더 늘어날수도 있기 때문에 잦은 환기 및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많아서 이제 국민들이 항체를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바이러스가 퍼지지 못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다들 잘쓰고 다닌것도 이유중하나이고, 사람들이 걸려도 예전처럼 검사를 받지 않아서 확진자가 늘지 않는것도 이유중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정도 집단면역에 달성하지 않았나 싶네요. 새로운 변이가 나오면 언제든 다시 유행할 수 있겠지만 기존의 바이러스는 예전만큼의 확산세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비말 감염인경우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 확산이 더 잘됩니다. 최근에 확진자가 적은것 은 백신접종한 사람들이나 이미 확진되어 항체가 있는 겨우가 많고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즘은 확진자가 워낙 많다보니 하루 2~3만명 나와도 줄어들어 보이는 착시가 나타나네요. 가장 유행했을 때보다는 줄기는 했지만 확진자가 아직 많습니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겨울에 유행을 하고 여름에 잠잠해지는 특성을 보이지만 코로나는 전염력이 워낙 강해서 날씨 영향을 별로 안 받는 것 같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호흡기계 감염 바이러스로 말씀하신 것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방역 대책 및 감염에 대한 대중의 경각심으로 인한 개인 방역으로 인해서 감염이 줄어들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인플루엔자와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작년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겨울철에 더 활발하며
5~15도 사이, 습도는 44%~84% 사이에서 가장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여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감염이 된다고
느끼는 것이 사실이지만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나 이번 여름과 같이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