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은 버리는 것이 지능순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는데, 반전 가능성이 있나요?
여야 대표가 만나서 마지막으로 기대를 했는데 결국 이상하게 보완해서라도 금융투자과세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인 것 같은데, 그 이후 국장이 흘러내리는 속도나 강도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그래도 희망을 가졌는데, 이제 국장에는 빨리 탈출하는 것이 정답일까요? 전문가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투자과세 시행과 같은 정책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정치적 상황이나 경제 지표의 변화, 글로벌 시장의 흐름 등이 국장의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정책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경우,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투세 강행시 국내 증시 유출 자금이 150조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는 기사가 나오더라구요
금투세 시행은 진짜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민주당이 어서 생각을 바꿨음 좋겠네요
저도 금투세가 내년에 시행된다면 국장 투자금은 전부 미국장 투자로 옮길 생각이긴한데 이미 물려서 답답한 상황입니다
당장 월요일 장이 오는게 한숨부터 나오네요
요즘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안좋아서 너무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부분에 대하여는 최근 국장에 대하여 매매하지 않는 분위기가 강해지는 듯 합니다. 코스닥 거래대금 6조원이하인 경우는 최근 몇년 사이에 없었기에 그만큼 관심자체가 식어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금투세 자체가 우리나라의 큰손들의 투자를 방해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세금체계라면 사실상 장기적으로 유리한 미국으로 자금을 옮기는 경우가 늘어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장의 경우에는 박스권에 갇혀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저평가주 위주로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추세는 지속될 여력이 존재합니다.
다만, 전반적인 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국장 역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므로 이를 고려하셔서 국장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투세를 시행은 언젠가는 시행되겠지만 내년에 발의한 법안이 통과되서 시행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지않을까 합니다.유예되지않는다면 우리 증시도 당분간 고전을 면치못할듯 싶습니다.의견이 갈리기는 하지만 고액자산가들이나 투자자들은 좋아할리만무하고 해외로 재산을 돌리는 시도가 많으리라 우려됩니다.그러면 아무래도 다각적으로 영향을받고 국내투자는 줄고 그런시나리오도 펼쳐지겠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장은 버리는 것이 지능순이라는데 반전 가능성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정부 주도로 진행 중인 벨류업 프로그램이 효과를 보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어느 정도 해소 되어야지
반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의 흐름이 아닌, 장에 대한 이미지가 변해야할 시점 같습니다. 친기업적이 아닌 친주주적 기업이 사랑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일부 배당률이 높거나 한 종목 중에서는 살만한 주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장을 전체적으로 본다면 탈출은 지능순이 맞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대표적인 신흥국인 인도나 베트남에 투자하는 게 수익률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로 경기가 반등할지를 한번 지켜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0.5%이상 빅스텝이 나올 경우 회복국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주식시장은 금융투자과세 시행에 우려와 글로벌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특히, 새로운 과세 정책이 시행되면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시장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세금 정책이 국내 주식시장을 더욱 약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고 특히 다른 글로벌 시장에 비해 국내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이 글로벌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말하면서도, 현재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금투세가 시행되서 주가가 예를들어 '반토막' 이 나면 삼성전자가 3만원이되면 그냥 내버려둘까요? 밑바닥으로되면 외국투자자나 가만히 놔둘지 헤아려보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이 현재7천인데 만일 3천이 된다면 줍줍하는 사람이 생겨나는 법입니다. 현재는 총알이없는 사람 , 아니 반대로말해서 총알이 있는 사람이 작년보다 줄어들은것으로 생각됩니다. 데인사람도 여럿이라 손실을 봤죠, 이들의 손실을 메꿀정도로 예를들어 월급을 더 받고, 경기가 호황이 되는 신호가 몇번씩 터져주면 좋아지겠죠 . 부동산도 빌라가 2억짜리가 경기가 좋지않아 1억이 된다면 줍는 사람이 생깁니다. 빌라는 좀 그렇고 아파트라면 그럴 확률이 높아지겠죠 애초 저같은 경우 국장은 안쳐다봅니다. 금투세고은투세고 간에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밸류업 프로그램 등이
적절히 도입되고 더불어서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며 주주환원 등에 적극적으로 변한다면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재평가를 받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투세는 시행이 되는 모습이고 밸류업 프로그램은 자율에 맡겼지만 10개 기업도 참여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즉 국내 투자는 장기적으로 할수록 이익을 볼 수 없고 손실만 커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미국은 지속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결정을 하고 배당금도 올리는 등
주주환원에 적극적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상황이 반전 되려면 기업이 아닌 투자자들을 위한 법안 개정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