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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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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동동주는 어떻게 다른가요?

외식을 하며 식당에서 식사와 동동주를 주문했는데, 막걸리와 거의 똑같아 보였어요. 동동주는 막걸리보다 더 맑은 걸로 아는데,색깔도 비슷 하더라구요. 시판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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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위용있는홍학112
    위용있는홍학112

    안녕하세요. 마이재민입니다.

    둘다 기본적으로 쌀과 누룩으로 발효시켜 만든 술인 것은 같습니다. 쌀과 누룩으로 발효시키면 탁한 액체(흐릴 탁을 써서 탁주)가 되고 여기서 좀 더 발효를 시키면 흐린 탁주와 위쪽에 좀 더 맑은 층의 청주로 나뉘게 됩니다. 이때 탁주에 물을 섞어 희석시켜 만드는 것이 막걸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윗물인 청주에는 쌀알이 동동 떠있다고 하여 동동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분리된 청주를 흔들어 섞어서 막걸리처럼 탁하게 만들어 파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질문자님께서 보신 것 같습니다. 결국 막걸리는 탁주를 기본 베이스로 만들어진 것이고 동동주는 청주를 기본 베이스로 만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설명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양주보관법은 햇볕이 들지않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여야 합니다. 양주보관시 뚜껑을 잃어버린 경우 양주병 입구에 공기를 차단할수 있는 마개를 구입하시거나 랩으로 쌓아 고무줄로 꽉 조이면 공기로부터 차단시켜 알콜 증발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난이얌입니다.

    동동주는 쌀알이 동동 "떠잇는 형상을 보고 지은 이름이고, 막걸리는 막 걸러낸 해우이와 시간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제조법을 보고 지은 이름이라고 해요.

    동동주나 막걸리나 사용되는 재료는 똑같아요. 밀로 누룩을 만들고, 쌀로 고두밥을 지어 물과 섞어 빚어서 술이 익어가는 과정을 살펴보면 처음에 고두밥이 누룩 물을 흠씬 빨아들인 상태를 유지하다가, 누룩 물에 의해 고두밥이 삭혀지면서 술밥이 아래로 가라앉고, 액체 술이 점차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술이 다 될 무렵 20도 정도의 상온에서 2주일쯤 경과할 무럽이면 삭은 고두밥은 거의 침몰하고 액체 술이 위를 점령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아직 덜 삭은 고두밥 알갱이가 위에 동동 떠잇는데 이"때 국자로 쌀알과 함께 술을 떠내면 동동주가 되는것이고, 술얼 떠내지 않고 그냥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쌀알이 가라앉고 맑은 술이 된 부분만 떠내면 정주, 그 밑에 가라앉은 지게미를 술덧과 함께 채에 걸러내면 막걸리가 됩니다. 만드는 재료는 똑같지만, 걸러내는 과정에서 다른부분이 좀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동동주와 막걸리 둘의 제조 방법은 비슷합니다.

    발효가 진행되며 술 위에 맑은 술과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이 윗부분을 담은것이 바로 동동주입니다.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동동주와 달리 발효가 모두 끝나 아래 가라앉은 부분까지 섞어 막 걸러 짜내는 술이 막걸리입니다.

    동동뜨는술 동동주...막짜는술 막걸리 이러면 이해하기 쉬울까요.

  • 안녕하세요. 잘난칼새105입니다.

    한국 전통주 연구소 박록담 소장은 위로 뜬 밥알 껍질과 술 윗부분을 건져낸 술이 동동주, 가라앉은 부분이 막걸리(탁주)라고 설명

    백종원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게 동동주와 막걸리가 뭐가 다르냐고 한다”며 “술중에 부의주라고 있다. 개미가 위에 뜬다고 해서. 그걸 동동주라고 한다. 쌀 안에 있는 게 다 녹고 껍데기만 있어서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재료는 똑같은데 가라앉았느냐 아니냐의 차이다”고 말했다

    막걸리 원주는 15도 내외로 나온다. 여기에 물을 섞어야 막걸리가 된다”고 설명했다.

    막걸리와 동동주의 재료는 동일하고 발효기간과 쌀알의 침전 여부의 차이

  • 안녕하세요. 회사원입니다.

    동동주나 막걸리나 모두 비슷한데요

    술을 빛어 두고 밥알이 동동 뜬 상태에서 위에 부분만 떠낸 술을 동동주라고 하고요

    찌꺼기 없이 맑은 부분만 담아 낸것이 청주 이고요

    청주나 동동주를 만들고 나서 가라 앉은 부분(지게미)을 막 걸러내서 만든 술이 막걸리 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에 사진과 설명이 자세히 있는데요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gimgun.com/xe/sangsik/4008

  • 안녕하세요. 수려한파랑새87입니다.

    전통적인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는 밥알입니다.

    막걸리의 어원은 막 거른 술이라는 뜻이고, 동동주의 어원은 밥알이 동동 뜬다는 뜻으로

    그 차이를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판되는 막걸리와 동동주는 내용물의 차이가 없습니다.

  •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효가 끝날 수록 밥풀은 가라앉게 됩니다. 술독의 가장 윗부분의 맑은 부분만 을 걸러 여과한게 맑게 만든 청주이구요.

    발효가 진행되며 술 위에 막은 술과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이 윗부분을 퍼내 담은것이 바로 동동주라고 해요.

    동동주는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술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로 불리게 됐습니다.

    또한 동동주는 경기지방 민속주이며 알코올 도수는 6~10도이상까지로 막걸리 보다 조금 더 높답니다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동동주와 달리 발효가 모두 끝나 아래 가라앉은 부분까지 섞어 걸러 짜내는 술이 바로 막걸리 입니다

    막 걸러서 먹는다고 해서 막걸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경기지방 민속주인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전국 각지에서 먹던 토속주이며 도수는 6~7도 정도로 동동주 보다 낮답니다

  • 음 그냥 비슷하다생각하시면됩니다

    만드는 과정이나 재료를 보면 큰차이를 볼수 없는데 발효하여 맑은술로 먹느냐

    섞어서 함께 먹느냐에 따라 막걸리와 동동주로 나뉘어요

  • 안녕하세요. 팔팔한쇠오리121입니다.

    한국 전통주 연구소 박록담 소장은 위로 뜬 밥알 껍질과 술 윗부분을 건져낸 술이 동동주, 가라앉은 부분이 막걸리(탁주)라고 설명

    백종원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게 동동주와 막걸리가 뭐가 다르냐고 한다”며 “술중에 부의주라고 있다. 개미가 위에 뜬다고 해서. 그걸 동동주라고 한다. 쌀 안에 있는 게 다 녹고 껍데기만 있어서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재료는 똑같은데 가라앉았느냐 아니냐의 차이다”고 말했다

    막걸리 원주는 15도 내외로 나온다. 여기에 물을 섞어야 막걸리가 된다”고 설명했다.

    막걸리와 동동주의 재료는 동일하고 발효기간과 쌀알의 침전 여부의 차이

  • 안녕하세요. 까녕이입니다.

    비율의 차이이고 제조방법과 재료는 똑같지만 누룩, 곡물 물의 비율차이에 의해서 구별된다고 합니다.

    동동주는 술익으면 표면위로 밥알이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 곡물 누룩 물의 비율차로 술이 달라지는데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효가 끝날 수록 밥풀은 가라안게 됩니다.

    술독의 가장 윗부분의 맑은 부분만 을 걸러 여과한게 맑게 만든 청주라고 하고요 발효가 진행되며 술 위에 막은 술과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이 윗부분을 퍼내 담은것이 바로 동동주라고 해요

    동동주는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술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동주는 경기지방 민속주이며 알코올 도수는 6~10도 이상까지로 막걸리 보다 조금 높습니다.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동동주와 달리 발효가 모두 끝나 아래 가라앉은 부분까지 섞어 걸러 짜는 술이 바로 막걸리 입니다. 막 걸러서 먹는다고 해서 막걸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경기지방 민속 주인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전국 각지에서 먹던 토속주이며 도수는 6~7도 정도로 동동주보다는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행운의천인조29입니다.

    막걸리와 동동주는 탁주라고 합니다.

    탁주는 술지게미(쉽게 술을 빚은 후에 술을 짜고 남은 술찌꺼기)가 있는 상태에서 물을 부어서 만든 술입니다.

    술은 발효가 되면서 밥풀이 가라 앉게 되는데

    밥풀이 가라앉기 전에 어느 정도 맑지만 약간 탁한 부분을 건진 술이 동동주라고 합니다.

    반면에 막걸리는 밥풀이 다 가라앉은 후에 술지게미에 물을 섞어 희석시켜

    체에 걸러 놓은것이 막걸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발효가 진행되며 술 위에 맑은 술과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이 윗부분을 퍼내 담은것이 바로 동동주라고 합니다.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동동주와 달리 발효가 모두 끝나 아래 가라앉은 부분까지 섞어 걸러 짜내는 술이 막걸리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제스코입니다.

    동동주는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동동 떠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밥알이 떠 있는 모습을 보고 뜰 부, 개미 의 한자를 써서 부의주라 부르기도 합니다

    막걸이는 발효가 모두 끝내 아래 가라앉은 부분까지 섞어 걸러 짜내는 술이 막걸이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술을 제조할때 곡물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키게 되는데,

    발효가 될 수록 밥풀은 가라앉고 술독 가장 위에있는 맑은 부분을 걸러서 여과한게 청주이구요.

    술에 쌀알이 식혜처럼 동동 뜨는데 그 윗부분을 퍼내서 담은것이 동동주.

    가라 앉은부분과 동동주를 섞어서 막 걸러내서 짜내먹는 술이 막걸리 입니다.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꿩134입니다.

    동동주는 술이 익어감에 따라 밥알이 술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보고 '동동주'로 불리게 됐다. ... 발효된 술의 윗부분만 건져내 마시는 동동주와 달리 막걸리는 술이 발효된 뒤 술지게미만 걸러내 물을 섞어가며 휘휘저어 탁한 채로 마시는 술이다. 막 걸러서 먹는다고 해서 막걸리로 이름지어졌다.

  • 안녕하세요. 웃으면복이와요입니다.

    동동주와 막걸리의 차이는 밥알이 있고 없고의 차이 입니다.

    전통주 : 고두밥 + 물 + 누룩 = 발효

    전통주 : 동동주 / 막걸리 /맑은술/ 소주

    동동주 : 전통주를 담가 거르지 않은 술(밥알이 그대로 떠있다하여 동동주)

    막걸리 : 동동주를 거른술 (밥알을 막 걸렀다하여 막걸리)

    맑은술 : 막걸리를 매우고운천으로 거른술 (찌거기가 전혀 없는술)

    소주 : 맑은술을 고온에 증발시켜 알콜과 증기를 액화시켜 모은술.(증류주라 함)

  • 안녕하세요. 열라쎄게입니다.

    막걸리

     

    찹쌀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 고유의 술.

     

    원료 곡류

    분류 약주

    알콜농도 6~7도

     

    탁주(濁酒) ·농주(農酒) ·재주(滓酒) ·회주(灰酒)라고도 한다. 한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술로, 빛깔이 뜨물처럼 희고 탁하며, 6∼7도로 알코올 성분이 적은 술이다.

     

    각 지방의 관인(官認) 양조장에서만 생산되고 있는데, 예전에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제조한 것을 농주라 한다. 고려시대부터 알려진 대표적인 막걸리로 이화주(梨花酒)가 있는데, 가장 소박하게 만드는 막걸리용 누룩은 배꽃이 필 무렵에 만든다 하여 그렇게 불렀으나, 후세에 와서는 아무때에나 만들게 되었고, 이화주란 이름도 점점 사라졌다. 중국에서 전래된 막걸리는 《조선양조사》에 “처음으로 대동강(大同江) 일대에서 빚기 시작해서, 국토의 구석구석까지 전파되어 민족의 고유주(固有酒)가 되었다”라고 씌어 있는데, 진위를 가리기는 어렵다.

     

    제조방법은 주로 찹쌀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을 찐 다음 수분을 건조시켜(이것을 지에밥이라고 한다) 누룩과 물을 섞고 일정한 온도에서 발효시킨 것을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짜낸다. 옛날 일반 가정에서는 지에밥에 누룩을 섞어 빚은 술을 오지그릇 위에 ‘井’자 모양의 겅그레를 걸고 그 위에 올려놓고 체에 부어 거르면 뿌옇고 텁텁한 탁주가 되는데 이것을 용수를 박아서 떠내면 맑은술[淸酒]이 된다. 이때 찹쌀을 원료로 한 것을 찹쌀막걸리, 거르지 않고 그대로 밥풀이 담긴 채 뜬 것을 동동주라고 한다. 좋은 막걸리는 단맛 ·신맛 ·쓴맛 ·떫은맛이 잘 어울리고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있는 것으로서, 땀 흘리고 일한 농부들의 갈증을 덜어주어 농주로서 애용되어 왔다.

  • 안녕하세요. 굳센왕나비21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둘 다 쌀을 발효시킨 술인데 (유사 사례: 맥주는 보리 발효 술)


    완전 발효 되기 전, 위에 뜬 맑은 술을 동동 뜬 밥알과 같이 퍼담은 것이 '동동주'

    맑은 술(청주)을 따로 안 걸러내고, 막 걸러서 물 섞은 것이 '막걸리' 입니다.

    사실 동동주, 청주 다 떠내고 남은 허연 술지게미 부분 버리는 게 아까워서

    물 막 섞어서 휘휘 저은 다음 먹은 것이 막걸리의 유래라는 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