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배추 농사를위해 개발된 정진기는 어떤 원리인가요?
요즘 농촌이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농촌진흥청에서 고추와 배추모종을 일렬로 심는 정진기를 개발 했다고 하는데 어떤원리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농촌 고령화에 대비하여 노동력 절감을 위한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 정식기는 아주심기(정식)작업을 자동화하여 사람이 직접 모종을 심는 수고를 크게 줄이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기계에 모종을 공급하면 기계 장치가 자동으로 모종을 집어 일정한 간격과 깊이로 땅에 심고 흙을 덮어주는 방식입니다.
특히 고추와 배추 겸용으로 사용할수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소규모 밭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도록 최적화되었습니다. 정식 작업뿐만 아니라 두둑을 만들고 비닐을 덮는 작업(휴립피복)과 연계하여 한번에 진행할수있도록 개발되어 전체적인 농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정진기 원리는 육묘판에서 모종을 집어 올려 일정한 간격과 깊이로 자동을 심어 줍니다.
이는 기계의 설정에 따라 배열 및 종류를 번갈아 가면서 심을 수 있습니다.
정전기를 사용하면 작업 효율이 크게 증가하고 일손이 많이 줄어 듭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정진기는 이름 그대로 일정한 간격으로 기계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모종을 심게 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호퍼 또는 공급 벨트의 운행에 따라 배출되는 원리죠.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고추와 배추 겸용 정진기는 연약한 육묘를 손상 없이 뽑아 심을 수 있는 자동 보행형 기계를 말합니다. 간단한 기어 전환으로 고추와 배추 간 작목 전환이 가능하고 한 대의 기계로 최대 세 작기를 소화할 수 있어 경제성이 큽니다. 또한 흙올림식 휴립피복기를 함께 사용하면 두둑 성형, 점적호스 설치, 비닐 피복, 정식 후 되메우기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이 대폭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