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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봉고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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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많이 하면 수명이 단축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7

사람이 한평생 살아가면서 어는정도의 성생활이 적당한가요?

사람마다 다르고 나이때 별로 다르긴 하겠지만

나이때별로 적정횟수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과하면 수명에 영향을주는지?

어떤식으로 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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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성생활 횟수는 개인차가 크지만, 연령별 평균을 보면

      • 20대: 주 2-3회

      • 30대: 주 1-2회

      • 40대: 주 1회

      • 50대 이후: 월 1-2회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평균일 뿐, 개인의 선호도와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과도한 성생활이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명확한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다만 간접적으로는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 성병 감염 위험 증가

      • 면역력 저하로 인한 건강 악화

      •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한 만성질환 위험 증가 등의 경로를 통해서입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즐기는 것이 좋겠죠.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과거 추적 조사 결과, 45-49세까지의 남성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의 섹스를 하는 남성과 월 1회도 하지않는 남성 쪽의 사망률을 비교해본 결과 전자에 비해 후자의 사망률이 약 두배나 된다는 결과가 보고 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 성관계는 뇌를 자극해 노화와 치매, 건망증 등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와 성행위를 할 때 뇌에서 분비되는 엔돌핀이 면역력을 증가시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성생활이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정기적인 성생활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성생활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행복감을 증가시키며,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적 활동은 운동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며, 적절한 신체 활동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생활의 '적당한' 횟수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욕, 건강 상태, 파트너와의 관계, 생활 패턴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생활은 개인의 성향과 욕구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양측 파트너가 상호 만족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