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준생인데,이란말까지 들어야 하나요?
졸업하지 얼마 안되서 취준생으로 지내고 있어요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하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게 쉽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대학교 과제로 인터뷰 과제를 하게 되었는데
그 과제에서 나이랑 직업을 적는 항목이 있었대요
그 친구가 저한테 “백수잖아”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라고요
솔직히 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아직 졸업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저는 지금 열심히 취업 준비 중인데
그걸 다른 친구들 앞에서 굳이 그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더라고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특히나 백수란 말은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는 사람인 것처럼
들리다 보니까 기분이 충분히 나쁘실 수 있어용
요즘 취업이 어려운 시기인데 취준하느라 더 예민할텐데
단어 선택에도 좀 더 신중 할 필요가 있죠
그 친구는 아직 대학생이다 보니까 취준이 어려운지 못느끼겠지만
그래도 취준할 나이가 되면 백수란 말을 그렇게 가볍게 못 쓸 거예요
질문자님의 상황은 친구가 너무 배려가 없었는것 같습니다.
너무 친해서 그렇게 말할수도 있다고 하지만, 오히려 친한친구이면
상대방의 상황을 더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취직자리를 구하셔서 보란듯이 나중에 이야기 하십시요.
친구가 너무 이해와 배려심이 없고 상대방이 기분 나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않은 이기주의 말입니다. 분명히 지금 취준생인 것을 알고 있는데 불구하고 대 놓고 백수라고 하면 누구라도 기분 나쁘고 손절 생각도 나게 합니다. 친구 사이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에 예민한게 아니고 당연한 반응입니다.
그 말은 누구라도 기분 나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직 졸업한 지 얼마 안 됐고, 취업 준비 중인 사람한테 ‘백수’라는 표현은 너무 무례하게 들릴 수 있어요. 친구가 장난처럼 말했을 수도 있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상처가 되죠. 그런 말에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지금처럼 준비 잘 해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오히려 그런 경험이 사람 보는 눈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예민한게 아니라 당연히 기분 나쁠 수 있다고 봐요 취준생이랑 백수는 분명히 다른건데 친구가 좀 배려없이 말한것같네요 졸업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취업준비하고 있는건 백수가 아니라 취준생이죠 그리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 그렇게말하는건 더 그런것같고요 친구한테 한번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본인이 그말 들었을때 기분이 어땠는지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아마 친구도 깊게 생각안하고 말했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분은 친해서 편하게 말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걸 백수라고 말하는 것은 무례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작 단계이기도 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렇게 치부하는 것은 속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속상한 마음이고 불편함을 표현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