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확장성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비트코인은 매스 어덥션이 되려면 확장성을 키워야 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런 확장성이 비트코인이 약이 될까요? 아니면 악이 될까요?

최근에 양자역학 공격에 대비해서 체인을 건드려야 한다는 주장이

찬.반이 엇갈리던데

비트코인의 확장성 득일까요? 실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확장성 확대는 비트코인에게 양날의 검입니다. 득 측면에서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같은 레이어2 솔루션이 거래 속도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면서 실제 결제 수단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기관 채택도 가속화됩니다. 실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의 핵심 가치인 단순성과 불변성이 훼손될 수 있습니다. 프로토콜을 건드릴수록 새로운 취약점이 생기고 탈중앙화가 약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대응 업그레이드 논쟁이 대표적인데, 보안을 위해 체인을 수정해야 한다는 쪽과 한 번 건드리기 시작하면 비트코인의 신뢰 기반이 무너진다는 쪽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결국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남을 것이냐, 실용적 결제 수단으로 진화할 것이냐의 정체성 문제와 직결된 논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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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확장성 개선은 수수료와 처리 속도를 높여 대중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탈중앙성과 보안이 약해질 수 있어 설계 방식에 따라 득이 될 수도 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양자 대응이나 체인 변경 같은 논의는 기술적 필요성과 네트워크 합의가 핵심이므로 확장성 자체보다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