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0년이상 손톱 옆에 살 뜯는 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요?
제 최초 기억상으로는 6살부터 물어뜯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이 많이 보수적이고 엄하셔서 별것도 아닌 걸로 많이 맞으면서 자랐고 그런쪽에서의 불안함이 손 물어뜯는걸로 나타난게 아닌가 싶은데
현재 20대 후반의 나이로 아직까지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치려고 무슨 수를 써도 어느순간부터 뜯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손가락을 전부 밴드로 감싸보기도 했고 장갑을 끼고 있어보기도 했고 근데 항상 그러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장갑을 벗는 일이 생기면 그 사이에 뜯고 있네요...
직업상 손톱은 기르지 못하지만 주변 살이 항상 빨갛게 부어있는 상태에요. 그 부분을 조금 덜뜯으면 굳은살처럼 단단하게 아무는데 그럼 또 다시 그부분을 벗겨내고요..,
이게 강박인가.,. 조금이라도 살이 일어나있는걸 보고만 있지 못해서 만져지는걸 참지 못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저도 모르는 심리적불안때문인지... 다른 요인 때문인지는 모르겠고요 이런 경우 약물치료까지도 가나요? 너무 고치고 싶은데 이젠 만성으로 자리잡아버린것 같네요
해결책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