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일본여행가는데 글리코피롤레이트, 팔팔 들고가려는데 몇개까지 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3개월 놀다 오려는데 1개월치 약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글리코피롤레이트는 일본 허가기준이 1개월치가 최대 몇정인가요? 사람마다 다르게 먹어서 애매하네요 최대한 많이 들고 가고 싶은데 ㅠㅠ
처방전에 일일 6알로 받아서 180개만 들고가도 될까요? 너무 많아서 걸릴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한통에 300알인데 180개 소분하려면 뜯어야 하는데 뜯지말고 가져가야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팔팔정 한통에 8개 들어있는데 이거도 처방전 같이 지참해야 할까요? 2통 16개 들고 가려는데
두서없는글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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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일본은 원칙적으로 개인 휴대 약은 1개월분까지만 처방전을 지참하면 허용되며,
글리코피롤레이트는 하루 6정 기준으로 180정까지가 합법 범위입니다.
실제로는 여행객이 조금 더 가져가도 세관에서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원포장 상태와 처방전을 지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팔팔정은 16정 정도라면 큰 문제는 없고 처방전만 있으면 무리 없으나,
마찬가지로 무작위적인 세관검사에 걸리게 되면 까다롭게 볼 수 있어 영문 소견서를 준비하면 더 확실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여행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해외여행시 필요한 약이 있다면 지참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대용량으로 많이 가져간다면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양이 많다면 처방전을 같이 가져가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