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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거북이143
굳건한거북이14322.12.19

다음 금리 과연 올릴것 같나요?

미국이 빅스텝에 다음에도 금리를 올릴거라는식으로 말했는데 우리가 이번에 안올리고 버틸수 있을까요? 이번에 올리면 대출받은사람들 힘들어보이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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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연준금리 4.25%~4.5% 이고 우리나라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25% 입니다. 이미 1% ~ 1.25% 차이가 있습니다. 미연준은 당분간 추가 금리 인상할 뜻을 발표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한다는 연준의 입장입니다. 앞으로 최고 5.1%까지 현재 금리보다 0.75% 포인트의 추가 인상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2023년 1월 13일 첫 새해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0.25%p 의 인상을 예상해 봅니다. 2023년 2월에도 추가로 0.25%p 올릴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서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는 '환율'때문입니다. 지난 3월 미국의 기준금리가 0.25%에서 12월까지 4.5%로 상승하였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지난 3월 1.25%에서 11월까지 3.25%로 상승하였습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가 역전이 발생한 것은 7월부터로 미국이 2.5%, 우니라나가 2.25%로 0.25%의 차이가 발생하였고 지금 현재는 1.25%의 금리 차이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로 인해서 올해 초 1,100원대였던 환율이 1,460원까지 상승하였었고 이로 인해서 우리나라는 금리도 높아지는 상황에 환율로 인한 인플레이션까지 상승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여 국민들이 너무나도 힏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렇기에 금리도 문제지만 올리지 않게 되면 환율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또 상승하기에 '금리' + '인플레이션'의 2중 고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우리나라의 현상황은 가계대출 규모가 너무 심각하고 이중 변동금리 비율이 80%이상에 달하다 보니 금리 인상에 따른 국민들에게 바로 부담으로 연결되는 상황이라서 빠른 금리인상은 하지 않고 0.25%의 금리인상으로 최대 3번정도로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금리의 정점수준은 4%~4.25%로 예상되며 이 후에는 금리 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0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를 1%대로 유지한다고 선언하였고 현재 미국과의 금리가 1.25% 차이가 나므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꾸준하게 금리상승이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경우 경기침체 우려로 금리인상에 매우 신중한 스탠스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되고 최종금리가 5%로 상향조정된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도 25bp수준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빅스텝은 아니더라도 금리는 올릴겁니다

    대출받은 사람이 힘들어지기때문에 안 올릴거라는 의견은 대출받은 사람입장에서 생각하는거고요


    한미금리차가 지금 너무 벌어져있기때문에 자본유출방지와 환율시장 안정을 위해 올릴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절대로 0.5%p를 올리지는 못할 것이고 그 때 물가상승률 등을 보고 0.25%p를 올리거나, 동결하는 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 당시의 물가 수준, 경제성장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 물가 수즌 등을 고려하였을 때,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원달러환율 급등 및 자본유출 등이

    일어날 수 있어 금리를 인상할 확률이 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