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 찢어짐 현상 치료방법 알려주세요
망막 찢어짐 현상으로 인하여 물방울과 검은색물체가 지나다녀요 치료방법및 증상은 어찌 호존되는지 알고싶어요자세한내용을 알려주시면 검사하겠습니다.주의 사항도 알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

망막 박리는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져 뜨게 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망막이 뜨면 망막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시세포의 기능이 점차 떨어집니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망막이 영구적으로 위축되어
실명하거나 안구가 위축됩니다. 이 경우에는 대부분 망막유리체 수술이 필요합니다.
망막 박리의 증상에는 날파리증(비문증), 광시증, 시야 장애(위, 아래, 좌우에서부터 시야가 커튼을 친 것
같이 가려 보이는 증상),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망막 박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망막 박리는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하게 될 확률이 높으므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열공 망막 박리는 매우 초기나 일부 국한된 경우(광응고 레이저 치료로
방책을 만들어 구멍 주위로 더 이상 망막 박리가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치료가 가능할 수 있음)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수술해야 하며, 중심 망막(황반)이 아직 유착되어 있어 중심 시력이 유지되고 있는 경우 빠른 수술이
필요합니다. 오래된 만성적 망막 박리의 경우, 수술로 망막을 다시 유착시키더라도 기능을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 수술이 안구 유지 목적에 국한될 수 있습니다. 박리된 기간이 길수록 수술 이후
재유착 성공률이 떨어지며, 시력도 제한적으로 회복됩니다. 수술 전에는 망막 박리의 범위가 커지지 않도록
안정시켜야 하며, 독서와 같은 근거리 작업도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한번 생기면 계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눈앞에 검은 실이 떠다닌다고 해서 그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여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문증이 있는 사람은 그 물체에 대해 자꾸 신경을 집중시키는 습관이 생깁니다. 하지만 신경을 집중시키고 걱정을 하는 행위는 증상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시간적, 정신적으로 손해입니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안과 의사의 검진을 통해 그 현상이 단순한 비문증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그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나 크기에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면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갑자기 검은 실 같은 것의 개수가 늘어나거나 눈앞에 무언가가 가려지는 듯한 증상이 느껴지면, 병적인 비문증(망막 박리에 의한)으로 진행하는 초기 단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안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일지라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에 의해 발생하는 기계적 충격파를 이용해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 속에는 충격파로 없앨 부유물뿐만 아니라 연약하고도 매우 중요한 망막과 유리체 등이 있습니다. 이 충격파가 전달되어 망막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부유물이 깨지면서 그 숫자가 더 늘어나 결과적으로 불편감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유물의 크기와 밀도가 크며 시축을 가로막으면, 수술로 부유물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또한 여러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은 질환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합병증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치료를 권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망막찢어짐현상으로 발생한 물방울과 검은색물체에 대해서 치료하는것이아니라 망막찢어짐 자체를 치료해야합니다.
먼저 찢어진곳이 벌아지게된다먄 망막박리로 이어질수있기때뭄에 레이저로 주번을 붙여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레이저치료를 마치고 시간이 지나면 비문증은 점점 호전될것입니다. 진단받고 레이저는 받지않으셨다면 레이저치료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망막 박리의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뇨 등의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견인 망막 박리의 경우, 유리체 절제술로 유리체와 섬유 조직을 제거하여 망막을 유착시킴으로써 치료합니다. 한편, 삼출 망막 박리는 약물 치료나 수술을 시행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망막찢어짐이 말씀하시는 걸까요? 증상은 망막박리처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박리 부위에 따라 레이저로 더 악화되지 않게 시술만 해놓는 barrier laser를 시행할 수 있고 황반 근처에 있다면 시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합니다.
진단을 안과에서 받으셨다면 안과에서 안내를 해주셨을텐데. 어떻게 되신걸까요?
망막박리는 저절로 낫는 병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barrier laser를 하면 추가로 떨어지는것은 예방이 되지만 이미 떨어진 망막은 그대로 남아 계속 떠다닙니다. 보통 적응이 되면 생활하는건 불편하지 않습니다.
저도 망막 박리가 있어서 레이저 치료만 해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