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파마를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근거가 있는 건가요?
비오는 날 파마를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근거가 있는 건가요?
머리 하는데 날씨까지 따져가면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파마를 하면 당일에는 머리를 감지 말라고 하죠
그 이유는 파마약이 물에 닿으면 머리가 금방 풀리기 때문입니다
비오는날은 습도가 높아 머리에 물이 안닿더라도 파마가 금방 풀릴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오느랄 파마를 하면 안되는 이유는 파마는 머리카락에 열과 약품을 사용하여 컬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비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파마를 한 머리카락이 젖으면 컬이 풀리거나 모발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오는날 파마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오는 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젖어서 무거워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파마나 염색 등의 머리 펌 작업을 하면 머리카락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비가 오면 공기 중의 음이온 농도가 증가하게 되는데, 음이온은 머리카락에 자연스러운 탄력을 부여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 오는 날에는 머리카락이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유지될 수 있도록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말리거나,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이러한 주장은 머리카락이 습기를 흡수하여 변형되거나 파마의 지속력이 감소할 수 있다는 것에 근거합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는 날의 습기는 주로 대기 중에 존재하며, 실제로 머리카락이 충분히 흡수하거나 변형되지 않습니다. 또한, 파마는 화학적인 처리 과정을 통해 머리카락을 재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날씨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비오는 날씨에 머리를 스타일링하거나 헤어스타일을 오래 유지하는 데에는 추가적인 고려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환경에서는 스타일링 제품이나 헤어스타일의 지속력이 약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습기를 흡수하여 일부 변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오는 날씨에 특정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관리나 스타일링 제품의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오는 날에는 파마를 하면 안 된다"라는 주장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근거가 있는 주장은 아닙니다. 이는 일부 사람들이 비와 습기로 인해 머리카락이 곱슬거리거나 스타일이 덜 유지될 수 있다고 느끼는 경험에 기반한 개인적인 견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파마는 산화환원반응으로 환원제가 머리카락에 케라틴 단백질에 수소를 공급하여서 아미노산의 황화 결합을 꺠뜨리면서 구조가 느슨해져서 머리카락이 유연하게 됩니다. 이때 머리카락을 원하는 모양으로 구부린뒤에 산화제를 사용해서 다시 환원시켜서 수소를 빼앗으면서 다시 황화 결합이 생기면서 머리카락이 단단해 지는 것입니다. 근데 비오는 날에 머리를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파마약에 들어 있는 암모니아가 파마가 끝나도 머리카락에 남아 있는데요. 이 암모니아사 물을 만나면 수산화이온을 만들면서 내부 이온결합이 깨지면서 컬의 모양을 흐트러 뜨리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이나 파마를 한 날에는 머리를 감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꼭 그렇지만은 안은게..장비나 온,습 관리가 잘되어서 크게 문제 없다고 하던데..ㅎㅎ
여튼, 과학적인 이유로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파마를 할때 약품을 사용하잖아요..
그 약품은 머리카락 사이사이의 수분을 뺴는 즉, 탈수 축합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비오는 날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커리카락이 머금고 있는 수분때문에 파마약의 결합력이 떨어져 웨이브가 잘 형성되지 않는다고해서...
하지만...최근에는 문제 될 사항이 아니랍니다.
실내 습도 조절도 잘 되고 있고, 약제도 매우 좋아져서 어지간한 습도에도 모발 흡수되는데는 큰 문제가 안된다고 하네요..ㅎㅎ
도움 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