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목베고니아 키우고 있는데 흙이 빨리 말라요 ㅠㅠ
목베고니아는 관엽식물 맞나요?
원랜 3일에 한번 물 줘도
잎의 겉이 딱딱해지지 않았는데..
(잎의 가장자리가 딱딱하다는건 물이 필요하다는 말 맞나요?)
어제 물을 줘도 오늘 또 살짝 딱딱하네요
어제보단 덜 해졌지만요..
그래서 10시간 만에 흙이 축축한데 또 물을 줬고
(이게 맞나요?)
줄기도 너무 약해져..
아주 살짝만 힘주거나 물 뿌리게 주둥이가 살짝 스쳐도 꺾여요..
전 초딩급 근육량입니다..
그래서 영양제도 꼽아났구
여름되면 베란다에 나둘 예정입니다
(겨울이라 춥지 말라고 안에 나뒀어요. 여름엔 몰라서 그늘에 뒀었구. 실내 온도는 20~25도 정도 습도 3~40%정도)
공기 정화도 잘하고 있고
공기가 맑아요 아주
환기도 잘 시키고 있습니다
(기계수준 정말 예민한 코를 가지고 있어요)
잎의 겉이 자꾸 딱딱하단건
단지 수분이 부족하기땜에 그러는걸까요?
다른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일까요?
햇빛을 오래 직접 못 받아서 그럴까요?
추워서 그럴까요?
물이 너무 차가워서 그럴까요?
밖에 좀 나두고 해로운 성분 나가게 한 다음 물 줘야 할까요?(이거라면 얼마정도 나둬야할지도요ㅠㅠ)
공기정화는 그래도 잘 시킬 수 있나요?
(제가 얘를 키우는 원인이 호흡을 정상적으로 못해 추위를 많이 타 환기 시키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에요. 그래도 이제는 패딩 입고 10분 하루 2번 환기 시키지만)
우리 목베고니아씨가 계속 저에게 어필하고 있는 부족해하는점이 뭘까요?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셨다면 우리 목베고니아씨가 고통스러워하지 않게 실질적인 해결방법 진단부탁드립니다ㅠ.ㅠ
목베고니아의 잎이 딱딱해지는 것은 수분 부족이나 환경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주고 흙이 빠르게 마른다면 흙의 배수 상태가 좋지 않거나 과도한 건조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물은 실온에 가까운 온도로 주고, 햇빛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간접광을 제공해야 합니다. 온도는 20-25도 유지가 적당하며,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베란다에 두기 전에 기온 변화에 주의하고, 너무 차가운 물을 피하세요. 영양제는 주 1회 정도 주면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