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건강보험] 12월 퇴사 후 3월 대학원 입학 예정인데, 건강보험은 어떻게 유지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에서 직장 생활 중이며 2024년 12월에 퇴사 예정입니다.
내년 2025년 3월부터는 부산에서 대학원(석사) 진학할 예정이고, 그때까지는 잠시 쉬는 기간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 경우 건강보험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퇴사 직후(12월~2월)
직장 건강보험이 끊기면, 지역가입자로 전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임의계속가입(직장보험 유지 제도)을 신청하는 게 더 나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2. 대학원 재학 중(3월 이후)
대학원생은 별도로 건강보험이 제공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때는 지역가입자로 유지해야 하는지, 혹은 부모님 피부양자로 전환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현재 상황
• 서울 거주 (혼자 자취 중)
• 직장 가입자 상태
• 12월 퇴사 예정
• 2025년 3월부터 대학원 진학 (부산 자취 예정, 본가는 양산)
퇴사 후부터 대학원 진학 시기까지 건강보험을 어떻게 이어가는 게 가장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직장에서 퇴사하면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자격을 유지합니다. 다만 현재 소득이 없는 경우라면
직장다니는 부모님 밑으로 피부양자 등재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