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어디서 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다

민영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으셨다면

반대의 기사도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헨젤과 그랬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의 의료서비스는 세계에서도 유명하져..

소위 복지국가라고 하는 스웨덴도 복지가 잘되있자나요..

병걸려도 거의 무상으로 치료해주는데 감기걸려서 병원까지 갈라면 1달정도 걸려요.. 절차 무지 복잡

한국은 한큐에 해결되는 좋은 나라..

병원도 이익을 추구합니다. 복지라고 해서 무조건 공평하고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돈마는 사람들은 개인보험도 들어 있고.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고 싶어하죠..

직장인들 건강보험 내면서 1년에 몇번 갈까 말까자나요 병원은

결론적으로는 국가에서 보장할 수 있는 돈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노인성질환이나 노령화가 갈수록 더될거구요.. 왼만한 병은 다 살려냅니다.. 의료진의 기술과 장비의 발전으로 인하여

병원들은 낮은 보험수가로 돈있고 돈되는 환자를 받아서 이익을 내야하는데.. 건강보험하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서?대학교 강남병원가보시면 건강검진 1000만원 넘는것도 예약의 거의 다 차요 년초에..

대충 대충 내루미 수준으로 말씀드리네요.

>> 최근에 백혈병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미국제약회사가 개발했는데요..

가격이 어마어마해요.. 3억인가 임상결과로는 거의 95%완치 가능..

(현제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미국 "킴리아"인가 그런회사 있어요

한국도 지금 의료 보험적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적용해서 600만원인가 그래요.. 금액이 상당하죠...

나머지 금액은 건강보험에서 지원합니다.

돈 없으면 치료법이 있어도 못 고치는 경우가 많아요.. 병원들은 이런 치료법이 있다면 어마어마 한 이익을 내겠죠..

물론 환자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구요.. 단 문제는 돈의 문제.. (극단적인 예입니다)

현재의 의료보험을 폐지하고 민간보험으로 간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대충 짐작가실거에요..

명의분들도 영리병원으로 마니 이직하실 수도 있고요.. 장비도 거기가 최신식일거궁..

기존에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병원은 난감한 상황에 빠지면서 의료계가 이분화 되고 결국은 환자들도 이분화되죠..

사회적 경제적 인간의 존엄성 등이 걸려있는 사항이라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다운오골계803입니다.영국.미국등 외국 살다온 친구들이 한국 병원 가장 부러워할만큼 최고였는데. 의료민영화가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로 이미시작됐다고 기사가 나온걸 저도 봤네요. 병도 돈있는사람만 고칠수있게 될까. 사실 많은분들이 병원비 부담이 너무 많을것같아 걱정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