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 턱 관절을 움직여 인위적으로 소리를 내는 행위는 당장은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관절 부위의 마찰을 유발하다 보면 추후에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턱을 갈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네 그렇게 의도적으로소리나게 부딪히면 턱관절이 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한 턱관절염과 기능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고치는게 좋겠습니다. 의식할때마다 자제하려고 노력해주시고

안되면 마우스피스 치과에서 맞추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일부러 좌우로 움직일때 이외에 음식을 먹으려고 관절을 움직인다거나 입을 벌렸다 닫을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에 통증이 동반된다면 치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습관이 되어버린 행동이기 때문에 직접 자제하는 수 이외에 의학적으로 그 습관을 없애주는 방법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턱관절 장애가 생기게 되고 씹을 때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답니다. 또한 턱주변 근육이 발달하게 되어 사각턱이 될 수도 있지요. 지금이라도 중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턱관절은 턱뼈와 두개골이 만나는 부위를 인대와 근육이 지탱하고 있습니다. 씹는 근육은 다른 근육에 비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고 인위적으로 크게 벌리거나 비트는 등의 행동을 할 경우 사람에 따라 턱뼈가 빠지거나 이상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벌리는 행동은 탈구를 유발하고 습관성으로 턱이 빠지는 경우로 진행 할 수 있어 해당 행동을 자제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한 행위를 반복할 경우 턱관절의 연골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얼굴형태도 변형될수 있으며 심하면 턱이 빠질수도 있겠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턱관절을 무리하게 움직일 경우 관절자체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며 이로인해 입을 벌리는데 장애가 생기거나 탈구 혹은 신경 손상으로 인한 저림현상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행위를 멈추기 어렵다면 치과에 내원하시어 턱관절에 문제가 없는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단순히 소리만 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으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턱관절에 문제를 유발하는 것이므로 중단해야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상기 행동은 턱관절 염증이나 부정 교합 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가급적 턱을 정상 범위 이외 가동시키지 마시고 턱관절에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치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턱관절에 무리한 자극을 주시면서 소리가 나고 정상운동범위를 벗어나는 운동을 계속하신다면 턱관절에 무리가 갈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인해 아탈구, 관절염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