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의사샘이 마스크끼고 다니라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

감기 걸려서 병원 가니 웬만하면 마스크를 끼고 다니라고 하세요 ㅠ 에어컨 때문에 온도차이도 나고 감기 환자가 너무 많아서 ㅠ 하지만 여름이라 너무 힘드네요. 좀 시원한 마스크가 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여름 감기로 병원 다닐 때 같은 얘기를 듣고 답답했던 기억이 있어요. 의사 선생님이 마스크를 권하는 건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말라는 이유도 있지만, 에어컨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가 부어 있는 코·목 점막을 계속 자극해서 회복이 늦어지는 걸 막으려는 목적이 더 큽니다.

    시원한 마스크를 찾으신다면 KF94 말고 KF-AD(비말차단용)로 바꿔보세요. 두께가 얇고 통기성 기준이 따로 있어서 여름엔 체감이 확 다릅니다. 그것도 답답하면 병원에서 쓰는 덴탈마스크도 괜찮고요.

    같은 제품이라도 사이즈를 한 치수 크게 쓰면 훨씬 낫습니다. 얼굴에 딱 붙어서 마스크가 입술에 닿으면 숨 쉴 때마다 습기가 차서 더 덥게 느껴지거든요. 안쪽에 공간이 있는 입체형(새부리형)으로 고르면 확실히 편해요.

    그리고 여름엔 땀·습기로 마스크가 젖으면 차단 기능도 떨어지고 숨쉬기도 힘들어집니다. 하루 한 장 고집하지 마시고 눅눅해지면 바로 새것으로 갈아주세요. 사람 없는 길을 걷거나 밖에서 혼자 있을 땐 잠깐 벗고, 병원·지하철·사무실처럼 사람 많은 실내에서만 신경 써도 충분합니다.

    냉감 소재 마스크도 팔긴 하는데 대부분 천 마스크라 차단 성능은 기대하기 어려워요. 감기 나을 때까지는 KF-AD 쪽이 낫습니다. 물 자주 드시고 에어컨 바람 직접 맞는 자리만 피해도 목 상태가 훨씬 빨리 좋아질 거예요. 얼른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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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감기에 걸리고 마스크까지 착용하시는 게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관련하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마스크 중

    시원한 제품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 이렇게 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계속 쓰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감기나 호흡기 보호를 위해 권하셨다면 당분간은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면으로 만들어진 인견마스크나 쿨링마스크가 있습니다.

    인견소재는 통기성이 좋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시원한 편이라 일반 마스크보다 답답함이 덜할 수 있습니다.

    쿨링 마스크 역시 열감이 적고 땀이 차는 느낌을 줄여주는 제품들이 있어 여름철에 많이 찾는 편입니다.

    다만 제품마다 착용감이나 통기성에는 차이가 있으니 후기를 참고해서 선택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