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문덕에 대해서 현존 사료에서 612년 살수대첩 이후 전무합니다. <삼국사기>의 을지문덕 열전도 수군 격퇴와 살수 대첩 전개를 요약했을 뿐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한줄도 전하지 않습니다. 중국 측 정사에서도 수나라에 치욕적인 패배를 안기 고구려 장수에 대한 전기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예측되는 가설로는 전쟁 뒤 자연스럽게 사망했거나 은퇴했을 가능성입니다. 안정복, 신채호는 614년 대수나라 전략 논쟁에서 패해 정치적으로 실각했을 가능성도 주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