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은혜로운큰고래114
은혜로운큰고래11423.02.20
뭐를 뺏기거나.. 다른행동을 울어버리는아이.

이거 애기때 안잡아두면 떼스고 땡깡부리고그럴꺼같은데.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잡는다는 표현이좀 그렇긴한데;;

암튼 교육방법좀 알려주세요!

  • 아이들에게 흔히 말하는 고집은 감정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그럽니다.

    아이들은 감정표현 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해요.

    다양한 감정표현을 알려주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원하는 장난감을 갖고 싶어서 떼를 쓸 때는 장난감을 갖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지만 옳지 않은 방법임을 알려주고

    몇 일까지 잘 참으면 사줄 수 있다고 기간을 정한 뒤 참을성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은 적절히 읽어주고 수용해 주되 옳고 그름과 위험한 행동들은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습니다. 부모가 옳고 그름을 안내할 때 불안한 모습이나

    잠시 후에 수용해 주는 태도를 취하신다면 아이는 언젠간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고집은 더 늘게 됩니다. 이유 없는 고집이나 떼쓰는 경우는 단호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반응한다면 아이도 부모에 대한 신뢰를 느끼고 잘 배우며 성장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언어표현이 가능 한 아이라면 말로 소통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울지않고 말로 이야기 해 보자" 혹은 "울음 그치고 이야기 하자 기다려줄게" 이렇게 이야기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금경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만약에 이 질운의 아이가 3살이라면 아이의 울음이 멈춰질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이시기의 아이는 울음으로 나의 감정을 표출하는시기이기때문에 요시기의 울음은 곧 말을 하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울음이 멈췄다면 이 아이의 요구를 알아 보아야 하고 위험한 거고 안되는 것이라면 단호히 거절을 해야겠지요 요구 사항을 부모님이 언어로 표현해주면서 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언어 표현이 미숙할 땐 울음으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 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는 게 아이의 정서에 좋답니다.

    이게 하기 싫었구나, 이게 먹고 싶었구나, 이게 입고 싶었구나 등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시면 아이도

    부모의 말뜻을 이해하고 점차 행동교정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땡깡 부리는 아이 훈육방법으로는

    첫째, 아이의 도발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아이가 땡깡을 부리면 어른도 당황해서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너무나도 차분하게 무심한 듯한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둘째, "우리 00이가 왜 이렇게 기분이 안 좋을까? 우리 00이가 속상한 것을 보니 엄마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 네가 진정될 때 까지 기다릴게" 라고 말하여주세요.

    셋째,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적당한 거리에서 아이를 쳐다보지 않으면서 곁눈질로 관찰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도록 해야 합니다.

    넷째, 아이가 스스로 진정되면 그때 대화를 시작하도록 하세요.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여 준 후, 훈육을 하시도록 하시고, 훈육을 끝낸 뒤에는 아이를 꼭 한 번 안아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울음을 통해 의사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스스로를 대화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원활한 대화가 어려운 경우에도 분위기나 행동을 통해 충분히 알려줄 수 있으니

    혼내거나 소리지르기 보다는 무관심하게 대하는 거나 해당 행동이 싫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혀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