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졸릴 때 진짜 시간 안 가죠… 특히 점심 먹고 나면 모니터 글자만 봐도 눈 감기고요 ㅋㅋ 근데 문 앞 + 상사 근처면 몰래 자는 건 난이도가 너무 높네요…
그럴 땐 차라리 짧게 각성시키는 방향이 현실적으로 더 낫습니다.
가장 효과 큰 건 의외로 자리에서 잠 깨려 버티는 것보다 잠깐 움직이는 거예요. 화장실 가서 찬물로 손 씻고 오거나, 계단 1~2층만 빠르게 다녀와도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물 진짜 중요합니다. 얼음물이나 탄산수 조금씩 마시면 졸음 끊기는 데 도움 꽤 됩니다. 커피는 너무 졸릴 때 한 번에 들이붓는 것보다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게 덜 무너져요. 당 떨어져서 오는 졸음이면 초콜릿이나 견과류 조금 먹는 것도 괜찮고요.
그리고 진짜 너무 위험하게 졸릴 때는 억지로 모니터 보며 버티는 것보다 차라리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10분 정도 눈 감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근데 지금 글 느낌 보니까 단순 피곤보다 회사 자체가 너무 졸린 환경 같기도 하네요… 오후 햇빛 + 정적 + 모니터 조합은 진짜 인간 수면 유도기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