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지혜로운사자35
같이 조리하면 좋지 않은 야채나 채소 등이 있나요??
같이 조리하면 좋지 않은 야채나 채소 등이 있나요?? 오이하고 당근은 같이 조리하면 비타민 C가 파괴돤다는데요. 그럼 다른것들도 그런게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같이 조리하면 좋지 않은 채소는 특정 성분이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효율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말씀하신 오이와 당근은 오이에 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비타민c를 일부 분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조리과정이나 식초, 레몬즙 같은 산성 환경에서 효소가 거의 비활성화 되거나 섭취 후 체내 흡수 과정에서 보완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는 편입니다.
시금치나 근대처럼 옥살산이 많은 채소는 치즈나 우유 등 칼슘이 많은 식품과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지만 시금치를 살짝 데치면 옥살산이 줄어 영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 콩류나 곡류에 있는 피트산은 철분이 많은 음식과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를 떨어뜨릴 수 있고, 차나 커피에 포함된 탄닌은 식사 중 철분 흡수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채소를 올리브유과 함게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 흡수가 잘되고,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는 철분 흡수를 도와 영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시금치나 콩류 같은 철분 식품을 먹을 때 파프리카, 브로콜리, 귤 같은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를 곁들이면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부 조합에서는 흡수율이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큰 영향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채소 섭취를 통해 건강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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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식재료의 궁합은 맛의 조화와, 영양소 흡수, 파괴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말씀하신 오이, 당근의 경우, 당근에 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오이의 비타민C를 산화시켜 파괴하는 주 사례이기도 합니다.
[무, 당근] 함께 조리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며, 이를 방지하려면 가열 조리를 통해 효소를 불활성화하거나 식초, 레몬즙을 첨가해서 산성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금치, 두부] 시금치에 많은 수산(옥살산) 성분이 두부의 칼슘과 결합하면 수산칼슘이라는 불용성 결정을 형성하게 됩니다. 체내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결석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같이 드셔도 소량만 드시거나, 따로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토마토, 설탕] 사실 이 조합도 영양적으로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설탕이 체내에서 분해가 될 때 토마토 속에 함유된 비타민B1이 소모되고, 토마토의 영양적인 이점이 감소하게 됩니다. 토마토는 설탕보다 약간 소금, 올리브유와 함께 섭취를 하실 경우 라이코펜 흡수율이 높아져서 효과적입니다.
[미역, 파] 파의 강한 유황 성분, 인 성분은 미역에 있는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미역의 식감, 향을 떨어뜨릴 수 있답니다.
채소마다 지닌 고유 성분을 이해하며, 조리법을 선택하시면 식탁 위에 영양가를 더 풍성하게 누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