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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가오리22
운좋은가오리2223.04.23

B형 감염을 치료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54
성별
남성

b형 간염보균자입니다..흔히 b형감염은 치료법이 없다고 하는데 정밀 치료가 불가능한가요?..간암으로 발전할 기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관리가 가능하다면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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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B형 간염을 완치할수 있는 약은 없으며 보균자인 경우는 특별한 약물치료는 하지 않으며 과로.스트레스를 피하고 금주를 하셔야 합니다.보균이 아닌 활동성간염인 경우에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약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비형 간염 바이러스는 몸에서 완전히 없애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간염을 일으킬 때 마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셔서 꾸준히 관리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간염이 반복되다보면 만성 간염이 되고 간경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내과 다니면서 피검사 하시고 간수치가 증가할 때 마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시는게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정말 치료가 어렵습니다. 완치는 어렵고 바이러스의 활동을 최소화해서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입니다. 사실 만성 간염이라고 해도 간경화나 간암이 생기지 않는다면 사는데 큰 지장이 없거든요.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필요하다면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으며, 간경화가 진행되는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음주나 간독성이 있을 수 있는 약제는 피하셔야하며,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단, 근력운동 포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의 꾸준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B형 간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발견된 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 B형 간염은 정말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완치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혈액검사가 기준에 해당되면 항 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데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약이 아니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서 간경화로 진행하는 확률을 낮추고 간암 발병확률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B형간염이 있으면 간경화 및 간암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40세 이후에는 최소 1년에 2회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꼭 해야 하며, 음주는 하지 않고, 금연을 반드시 하며, 간에 좋다는 음식이나 영양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