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과 파업은 어떻게 다른 뜻인가요?
요즘 기사를 보면 태업이라는 말과 파업이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태업은 그래도 일을 하면서 어느 정도 지연이 있는 듯 한데, 둘의 정확한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태업은 지금 지하철 태업처럼, 준법투쟁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은 하되 최소한으로 하고, 적극성은 없습니다. 파업은 글자 그대로 문을 닫습니다. 갈때까지 가자는 것이지요. 이제는 태업이고 파업이고 그만합시다. 이렇게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 직장 다니는 것만도 고맙게 알아야 합니다.
질문하신 태업과 파업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태업은 일을 하지만 아주 천천히 하는 것을 가리키고
파업은 아예 일을 멈추는 것입니다.
안녕핫헤요. 태업은 외관상으로는 작업을 하지만 실제로는 작업을 하지 않거나 고의적으로 완만한 작업 또는 조잡한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파업이 노동력을 생산수단과의 결합상태에서 분리시키고 사용자의 지휘명령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라면, 태업은 사용자의 지휘명령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 데 특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태업은 어느정도 생산성이 나오게 하는 파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파업의 경우는 아예 생산을 중단한상태도 시위를 하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태업과 파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노동자가 회사에 출근하냐 안하냐의 차이입니다. 태업의 경우 노동자들이 회사에 출근하지만 파업은 출근하지 않고 진행됩니다.
궁금한 내용, 답변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태업은 근로자가 업무를 의도적으로 느리게 하거나 방해하여 생산성을 낮추는 행동이고 파업은 근로자들이 특정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일을 중지하는 공식 집단 행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