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나 어묵을 위한 간장 소스는 기본적으로 진간장을 베이스로 하되, 과도한 짠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비율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진간장 2큰술, 식초 1큰술(새콤한 맛과 감칠맛 증가), 물 1큰술(짠맛 조절), 설탕이나 올리고당 1작은술(단맛으로 밸런스 조절)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청양고추나 홍고추를 잘게 썰어 넣으면 매콤한 맛이 더해지며, 실파나 쪽파를 곱게 썰어 넣으면 향긋한 맛이 더해집니다.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 1/4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통깨를 넣으면 풍미가 더욱 좋아지며, 레몬즙이나 청귤청을 넣으면 산뜻한 맛이 더해집니다. 이 소스는 전, 어묵뿐만 아니라 만두나 튀김류에도 잘 어울리며, 재료를 섞은 후 5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맛이 더 잘 어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