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종이빨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 전량을 회수한 적이 있다. 코팅액의 배합 비율을 잘못 조정한 데 따른 것이었다. 종이빨대 특유의 비린내라 하면 휴지심 냄새, 신문지 냄새를 말한다. 종이 세척이 덜 돼서 나는 냄새다. 리그닌, 이른바 송진 냄새로, 세척을 덜한 갈색 빨대에서는 나고 흰색 빨대는 맡기 쉽지 않다. 휴지심도 회색은 특유의 냄새가 있고, 흰색은 잘 나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다. 세척의 차이라 냄새가 덜 나는 흰색 종이빨대는 갈색 빨대보다 가격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