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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딩고208
고혹적인딩고208

머리 만지고 빨고 자는 아이 어떻게 해야 그만 둘까요 고민이 깊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 애착이 머리카락으로 온 건지 제 머리만 잡고 있으면 잠도 잘 자고 심신안정을 얻어요. 근데 이제 아이가 두 돌이 지나 힘도 세지고 머리에 대한 집착도 점점 심해집니다.

그냥 머리만 보면 잡고 만지고 빨고...

다들 쪽쪽이 떼느라 엄청 힘들어하지만 저는 아이 머리집착 때문에 힘드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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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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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대신에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만한것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비슷한 재질이나 혹은 다른것들로 꾸준히 시도해보면서 대처 용품을 만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의 머리에 집착하는 이유는 불안한 상황에서 ‘접촉 위안’이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실제로 아이가 불안할 때 엄마와의 스킨십 대신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접촉이 필요한 거지요

    그래서 아이는 엄마의 머리에 집착을 하는 것 같아요

    아이의 관심사를 다른 것으로 돌려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애착 이불이나 인형을 준비해 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타인의 아픔과 싫어하는 내색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포용과 허용이 아이를 위한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사람의 고통이나 불편함에 따라 행동을 달리하고 공감하는 것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머리카락 대신 애착인형이나 이불등을 찾도록 해주시고 아이와 직적 구매해보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 머리에 집착하지 않도록 다른 것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고 다른 물건으로 대처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지금 아이는 엄마가 옆에 없으면 불안하기 때문에 어머니 머리카락에 집중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착인형에 어머니 채취가 묻은 옷을 입혀서 아이에게 안겨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