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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고릴라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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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월드컵 축구경기 중 사망한 선수가 있었나요?

지금까지 세계 월드컵 축구중 부상당한 축구선수는 많았는데요 축구가 격한 운동이라 강력한 몸싸움 도중 잘못하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는데요 불행하게도 사망한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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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4년 미국 월드컵 당시 콜롬비아

    안드레아스 에스코바르(1967-1994)가 자책골을 넣었다가 마약 갱단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월드컵 경기 중에 사망한 선수는 없었고 2003년 컨페더레이션컵 준결승 카메룬과 콜롬비아 경기중 비비안 푀 선수가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했던 콜롬비아 선수 안드레아스 에스코바르는 경기중 자살골을 넣고 살해 협박을 받았습니다.

    귀국 후 며칠 후인 7월 2일, 여자친구와 고향의 한 나이트클럽에 들렀던 에스코바르는 결국 괴한의 총격을 받고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괴한은 "자살골에 감사한다"며 에스코바르에게 시비를 걸더니 방아쇠를 당겨 총 12발의 총탄을 쐈습니다.

    한 발을 쏠 때마다 "골!"이라고 소리치면서... 당시 에스코바르의 나이는 만 27세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월드컵 경기 도중 사망 하는 사건은 없었지만 월드컵 경기가 꿑나고 그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사망한 시건은 있었습니다. 1994년 미국 월드컵 당시 콜롬비아 안드레아스 에스코바르(1967-1994)가 자책골을 넣었다가 마약 갱단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1967년 콜롬비아에서 태어난 에스코바르는 남아메리카 굴지의 수비수로 활약하며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와 1994 FIFA 월드컵 미국에 출전했었는데 안타까운 사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