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이 잘 지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둘째가 이제 돌 지났고 첫째랑은 두살터울로 4살입니다

그런데 둘째의 의사표현이 시작되면서 싸우고 첫째는 자기것을 지키려고하는데 아무리 규칙을 정해도 소용이 없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두 살 터울이면.. 지금이 가장 많이 부딪히는 시기라 부모님이 정말 힘드실 때 입니다..ㅠ.ㅠ

    둘째가 의사표현을 시작하면 첫째 입장에서는 "내것을 뺏긴다"는 느낌이 강해지고,

    둘째는 그냥 가지고 싶은거라 계속 충돌이 생기거든요.

    사실 이 시기 형제 싸움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는 방법은,

    1) 첫째의 마음을 먼저 인정해주는 것

    • "네거라서 지키고 싶었구나" 이런식으로, 인정해주세요.

    • 첫째는 자기편이 있다는 느낌이 들면 공격적인 행동이 조금씩 줄어들것입니다.

    2) "같이쓰자" 보다 "차례로 쓰자"라는 규칙

    • 순서를 정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아요.

    • 제 경우엔 타이머를 써서 5분 후에는 동생차례, 그리고 또 5분 후에는 형 차례로 해봤는데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워서그런지 협조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너무 지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 시기에는 싸움이 없는 집이 거의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둘이 같이 웃고 노는 순간도 분명 늘어날 것입니다.

    형제관계도.. 배우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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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 둘이 잘 지내게 하려면

    아이들에게 옳고.그름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시켜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언어로 말을 전달하지 못할 뿐. 어느 정도의 엄마.아빠의 말 귀는 알아먹습니다.

    아이들을 앉히고 아이들에게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싸우면 그 즉시 장난감을 수거 하고, 아이들을 바로 앉히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장난감을 가지고 싸우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매일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 꾸준히 알려주면서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둘이 경쟁하기 보다는 협력하여 노는 게임을 해주세요

    방 탈출 게임, 도미노 같은 게임이 좋습니다.

    첫째와 둘째의 물건을 서로 분리하여 보관할 수 있는 상자를 만들어 주고,

    상대방의 물건을 만질 때는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 보고 만질 수 있도록 합니다.

  • 두 살 터울 형제는 자연스럽게 갈등이 생기기 쉬우므로 먼저 부모가 공평하게 중재하고 서로의 가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에게는 양보만 요구하기보다 자신의 물건을 지킬 권리도 있다는 점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시간을 만들어 협력하는 경험을 늘려주면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두 살 터울이라면, 아직 자신의 것 개념과 양보가 완전히 자리 잡지 않아서 다툼이 흔한 시기입니다.

    첫째에게 참으라고만 하기보다는 첫째의 마음을 인정해 주면서, 둘째와 번갈아 쓰는 규칙을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난감은 각자 쓰는 것과 함께 쓰는 것을 나누면 충돌이 줄어듭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둘째가 언어와 규칙을 이해할수록 형제 관계가 안정되기도 합니다. 일단은 주의를 주면서 지켜보심 좋을 듯 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 아이가 잘 지내려면 감정 표현과 경계 존중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건이나 장난감을 나눌 때는 '순서를 기다리기'처럼 구체적이고 단순한 규칙을 보여주고, 싸울때는 감정을 먼저 받아주고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첫째가 양보하고 둘째가 기다리는 경험을 반복하면서 작은 성취와 칭찬을 주면, 점차 협동과 이해가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