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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2.10

자녀가 때를 쓰면서 머리를 벽에 박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 주장이 강해지면서, 원하는 것을 얻기 때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울음을 통해서 의사를 전달 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를 벽에 박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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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0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서 벽에 머리를 박는 행동을 하니 많이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떼를 쓰고 울고, 머리를 벽에 박을 때는 모른척 하십시오. 계속 반응을 해주다보면 오히려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고 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극단적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공간을 분리하고

    가볍게 안아주어 아이가 진정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빠르게 파악하여 대화를 통해 해결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신체를 아프게 하는 것은 단호하게 이야기 해 주셔야 하며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머리를박는것은 스트레스가 크고 불안감이 있기떄문입니다

    스스로 이러한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럴땐 머리를 박고 하는것은 안된다고 알려주고 이런 행동이 나올때는 막아주는것이 좋습니다.

    감정이 올라올때는 말을 하지말고 기다리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가 미숙한 아이들은 의사표현을 글의 내용대로, 떼를 쓰거나 고집을 피움으로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자해를 하는 아이들도 자신의 화남을 그렇게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 때 부모님께선 바르게 화낼 수 있는 행동 교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자해 행동에 너무 크게 반응을 하기 보다는 침착하게,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시면서,

    바르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