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전화를 걸어놓고 화장실에 가요
친구가 전화걸어놓고 자기할말해서 듣다가 화장실에 가요
친구가 어지간히 심심한지 제가 영업시간이라서 일한다니까 계속 전화하면서 할수 있지 않냐고 전화를 해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주 특이한 버릇을 갖고 있는 친구네요. 보통 전화로 용건을 전할 때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집중해서 말을 하는데요.
화장실을 갈 수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화장실 이용을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참으로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은 것이지요.
친구는 본인이 화장실을 가게 되면 전화를 끊고 다시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친구라면 조언을 해 줘야해요
안녕하세요
친구가 전화를 걸어놓고 화장실에 가는친구
글을 다 읽어보니 조금 많이 엄청 이상한사람인데요
이런경우 연락을 끊어야지 조심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혀 남을 배려하는마음이 없네요
이런경우 끊어내야합니다
아무쪼록저의답변이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그냥 끊어버리세요 나의 생활에 지장을 주면서까지 전화를 받으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셔도 안되고요
친구들끼리도 최소한의예의는 지키면서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게 안되는 친구라면 길게 생각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 입장에서는 심심한데, 질문자 님이 다 받아주니까 그러는 것 같습니다.
별로 의미가 없는 친구라면 정리하세요.
그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더 낫습니다.
업무 시간인데 중요한 전화도 아니고, 심심해서 전화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하고, 단호하게 업무 시간에는 전화하지 말 것을 이야기 하십시오. 자기 심심하다고, 친구가 일하는 것을 그런 식으로 방해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질문자님께서 일을 하고 계시거나, 이유가 있어 전화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단호하게 이유를 말씀하시고 반응과 상관없이 전화를 끊으시는 게 맞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