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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두루미2025
라면 봉투에 물넣어서 먹는 걸 왜뽀글이라고 하나요?
라면 봉투를 열고 그 안에 스프를 넣고 거기에 물을 넣으면 왜 뽀글이라고 말을 하는 건가요? 컵라면에 스프를 넣어서 먹으면 단순하게 컵라면인데. 왜 꼭 봉투에 먹으면 뽀글이라고 하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군대 다녀온 남자들이라면 듣기만 해도 코끝이 찡해지는 그 이름, 뽀글이 ㅋ
뜨거운 물 붓고 봉지 입구 막아놓으면 안에서 수증기가 갇혀서
봉지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잖아요?
그때 공기가 빠져 나가려고 뽀글뽀글 소리를 내는데, 사실 그건 라면이 익는 소리가 아니라
:제발 냄비에 끓여줘....나 환경 호르몬 나올 것 같아..."라고 라면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라는 게
학계의 점심 정설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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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군대에서 라면 봉투에 직접 물을 부어서 먹는 것을 뽀글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신빙성있는 가설은 취사도구가 마땅치 않은 군대에서 라면 봉지에 직접 물을 부어 먹다 보니 봉지 안에서 라면이 뽀글뽀글 익는다는 느낌을 주어 이렇게 불리 된 것이 가장 신빙성이 있는 답이라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라면 봉투에 물을 넣게 되면 면이 익게 되면서 보글보글과 같은 소리를 내며 끓어오르는 모습이
뽀글이 라는 이름으로 유래된 걸로 알고 있어요 !
그리고 냄비로 끓이는 것보다 더 뽀글뽀글하게 면이 식감이 좋더라구요 ㅎㅎ
라면 이 곱슬곱슬한 뽀글뽀글처럼 생겨서 입니다. 그냥 큰 이유없이 그 이전에 츠음 활용한 분들이 뽀글이라기 지은것이 그 단어의 유래니 너무 큰 산경을 쓰지 않아도 무리 없습니다. 다라서 이러한 뽀글이릏 한번 드셔보사는것도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끓는 물을 봉투에 부을 때 나는 소리 때문입니다.
뜨거운 물이 면과 스프에 닿으면서 "뽀글뽀글"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를 그대로 이름으로 부르게 된 거예요. 컵라면은 용기가 따로 있으니 그냥 컵라면이라 부르는 거고, 봉투라면을 봉투째 먹는 건 원래 용도와 다른 방식이다 보니 그 특유의 소리에서 따온 별명이 자연스럽게 굳어진 겁니다.
라면 봉투에 물을 부어 익혀 먹는 방식을 뽀글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라면이 익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각적인 모습과 소리에서 유래되었다는 견해가 가장 지배적입니다.
봉지 라면은 컵라면과 달리 용기가 얇은 비닐 재질이라 뜨거운 물을 부으면 봉지 안에서 기포가 생기거나 수증기가 맺히는 모습이 겉으로 잘 드러납니다. 이때 뜨거운 열기에 의해 면이 불어나며 봉지 안에서 보글보글 혹은 뽀글뽀글 소리가 나거나 기포가 올라오는 모양새를 보고 군대에서 처음으로 뽀글이라는 이름을 붙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컵라면은 전용 용기가 따로 있어 단순히 제품명 그대로 부르지만 봉지 라면을 용기 없이 봉지째 먹는 방식은 일종의 변칙적인 조리법이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기 위해 별도의 애칭이 필요했던 것이죠. 특히 설거지가 어렵고 조리 도구가 부족한 군대 환경에서 봉지 안의 뜨거운 물이 뽀글거리며 면을 익히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단어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지금의 고유명사처럼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비빔면 종류를 뽀글이 방식으로 해 먹을 때는 물을 버리는 과정이 더해지지만 역시 그 근간이 되는 조리 형태가 봉지를 이용한 것이라 통칭해서 뽀글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결국 컵라면이라는 정식 명칭과 대비되는 봉지 라면만의 독특한 조리 현상을 귀엽게 표현한 의성어에서 시작된 명칭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