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환영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의 설명서에 만18~41세의 남성형 탈모 치료라고 적힌 것은 그 연령대에서 임상시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외의 연령에서는 대규모 임상시험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지 효과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효능 자체가 탈모 진행을 늦추고 막아주는 것 위주이며, 이미 빠진 머리나 손상된 모낭을 재생하는 효과는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부터 복용하시던 분들은 만41세가 넘어서도 효과가 더 있지만, 이미 탈모 진행이 한참 된 이후의 연령에서 새로 시작을 하는 것은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