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자가 수분으로도 어느정도 구별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초록샌 완두를 자가 수분했을때 모두 초록색이면 GG일 가능성이 높고, 노란색(열성)이 나오면 Gg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수분은 결과를 얻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Gg라도 열성 자손이 안 나올 확률이 있습니다. 반면 검정교배는 열성 순종(gg)과 교배해 자손의 표현형으로 유전자형을 바로 판단할 수 있어 더 확실하고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따라서 시험에서는 검정 교배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