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필요할때 찾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항상 그랫던 친구는 아니긴한데 제가 타지생활에 외로울때는 연락도 잘 안받아주다가 그 친구가 제가있는 타지로 오고나니 얼굴 한번 보자고 연락오더라고요....근데 보기 싫네요 자기가 필요하니깐 찾는거 같아서요...제거 너무 속이 좁은걸까요?ㅠ
같은 친구라도 어떤 친구는 내가 힘들 때 도움이 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친구는 본인이 필요할 때
친구를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친구의 성향은 본인이 필요할 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가 자기에게는 친구라고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문자님하고는 성향이 잘 안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괜히 나를 필요할 때만 찾는구나라고 생각이 들고 서운한 감정들이 계속 쌓이게 되는 거죠. 내가 힘들 때는 연락조차 안되다가 자기가 필요하니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우선 마음이 안 가죠. 말로만 친구이지 오래 가는 친구관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뜻이 다르면 오래 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친구분한테 서운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본인이 귀찮을때는 피하다 본인이 외롭고 의지할때가 없으니 연락오는 친구를 누가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줄 수 있을까요? 저라면 이미 그런친구는 손절했을거에요 본인도 이번기회에 외롭고 의지할만한 곳이없을때 마음이 어떤지 겪어봐야죠 친구마음을 이해할 수 있죠
먼저 연락와서 미안했다고 할때까지 절때 만나지 마세요
자신의 필요에 따라 친구를 찾는 사람에 대해 다양한 관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친구 관계에 있어서 균형과 상호 존중이 중요한 이유 때문입니다. 아래에 몇 가지 측면에서 이러한 친구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긍정적인 측면도움 요청의 자연스러움:친구 사이에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필요할 때 친구에게 의지하는 것은 건강한 인간 관계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상호 의존:때로는 서로가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가 이러한 의존 관계를 이해하고 수용하면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아니요, 속이 좁은 게 아닙니다. 친구가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친구와 만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만남을 거절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친구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서로의 기대와 요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불편한 상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