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를 소각했는데도 주가가 안오르는 것은 왜 그럴까요?
자사주를 소각하면 원래 주가가 많이는 아니래도 오른다고 생각했는데 자사주 소각 소식에도 주가가 아예 반응이 없는 것은 왜 그럴까요? 희망이 없는 주식이라고 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했는데도 주가가 안오른다면 자사주 소각 비중이 높지 않을수 있습니다. 전체 시가총액 대비 몇퍼센트이 자사를 소각한건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자사주 소각 때문에 주가가 오르다가 차익 실현 물량이 나와서 주가가 밀린것일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지만, 실제 주가가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소각 비율이 작거나, 기업의 펀더멘털 개선이 동반되지 않으면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소각만으로는 기업의 근본 가치가 변하지 않아 주가 상승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사주를 소각했어도 주가가 안 오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자사주 소각을 하면
남은 주식들의 가치가 오르게 되지만
이런 호재가 있어도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그런 호재를 뛰어 넘는 악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소각은 주식 수 감소로 주당가치 상승 효과가 있지만 시장은 이미 그 기 대를 선반영했거나 다른 악재에 더 반응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이미 그 기대를 반영했거나 다른 악재에 더 반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적, 업황 개선 등 추가 재료가 없으면 주가 상승이 제한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호재 이슈이지만, 자사주 소각 이슈를 이길만한 악재 이슈가 있어서 상승하지 못한 것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꼭 희망이 없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한다 해도 해당 비율 만큼 일시적으로 수급상의 호재가 반영될 수 있으나
결국 중요한 것은 해당 기업의 매출이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자사주 소각은 주가 상승에 호재 요인이 되긴 하지만 그 와중에 매출이 하락한다면
매력도가 하락하여 자사주 소각과 관계없이 하락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이 항상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자사주 소각은 이론적으로 유통 주식 수를 줄여 1주당 가치를 높이고, 주주환원 정책으로 긍정적 신호를 주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소각 규모가 작을 때: 발행주식 대비 소각 비율이 1~2% 등 미미하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입니다. 실제로 소각 비율이 낮은 기업의 주가는 오히려 더 크게 하락한 사례도 많았습니다.
기업의 펀더멘털: 소각 자체보다 기업의 실적, 성장성 등 근본적인 가치가 중요합니다. 실적이 부진하거나 업황이 나쁘면 소각에도 주가가 반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장 분위기와 외부 변수: 증시 전체가 약세이거나, 해당 업종에 악재가 있으면 소각 효과가 묻힐 수 있습니다.
이미 반영된 기대감: 소각 발표 전 이미 주가에 기대감이 선반영된 경우, 실제 소각 소식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거나 오히려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저평가 인식 부족: 시장에서 해당 기업이 저평가됐다고 보지 않으면, 소각이 오히려 '일회성 이벤트'로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결국 자사주 소각만으로 주가가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니며, 기업의 체질 개선, 실적 개선 등 근본적인 변화가 동반되어야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주식으로 단정하기보다는, 기업의 펀더멘털과 시장 환경을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은 결국 주식시장에서 자사주를 줄여주어 유동주식이 줄어드니 희소성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라고 ㅂ로 수 잇지만 이러한 소각에도 불구하고 주식의 주가가 오르지 안흔다면 이는 실적이 아주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이러한 소각으로도 주식이 오르지 안흔다면 누군가는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