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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금리결정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연준은 기자회견같은것을 하면 제일 많이 외치는 것이 인플레이션 고용 이런것 같은데요

그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통계같은 것도 인플레이션 고용 과 관련된 수치인지 궁금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통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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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옥연 경제전문가
    김옥연 경제전문가
    (주)무궁화신탁

    연준이 기준금리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크게 2가지를 고려해서 하게 되는데, 첫번째는 물가수준으로 흔히 말하는 CPI값이 2%이하로 하락하는 것과 두번째는 고용안정으로 이는 경기침체와 관련한 것으로서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거나 혹은 취업률이 크게 하락하는 경우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 연준은 기준금리 결정을 위해 소비자물가지수와 고용율 등을 지표로 사용합니다. 그중 연준이 사실상 기준으로 삼고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 현재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는 역시 물가지수이고 그중에서도 CPI입니다

    • 이 지표가 2%대로 안정적인 진입을 확인하고 나서 금리를 인하하겠다고 한 만큼 5,6월에 있을

      물가지수 발표에 따라서 향후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연준은 줄기차게 금리 결정과 관련해서 말하고있는것은 물가상승률 입니다. 여러 지표들이 물가를 나타내지만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에너지와 농산물 비용을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 들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최근 흐름을 보니, 물가지수도 중요하지만 임금, 고용 관련된 지표를 점점 중요하게 볼것이라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연준이 금리 인하 또는 인상 및 동결에 대한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항상 강조하는 지표에 대한 사항 중 집중하고 있는 경제 지표는 아래의 것들이 있습니다.

    1. 소비자 물가 지수(CPI): 물가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연준은 CPI를 통해 인플레이션 추세를 파악합니다. 또한 식품 및 에너지 물가지수를 제외한 Core CPI 또한 많이 참고합니다.

    2. 비농업 실업률: 비농업 부문의 실업률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연준은 비농업 실업률을 통해 고용 상황을 파악합니다.

    3. 실질 GDP 성장률: 물가 변동을 제외한 경제 성장률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연준은 실질 GDP 성장률을 통해 경제 성장 속도를 파악합니다.

    4. 개인 소비 지출: 가계의 소비 지출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연준은 개인 소비 지출을 통해 경제 활동 수준을 파악합니다.

    5. PCE 물가 지수: 개인 소비 지출에서 발생하는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연준은 PCE 물가 지수를 통해 인플레이션 추세를 파악합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고용을 비롯한 다양한 지표를 고려하여 금리를 결정하며, FOMC 회의에서는 경제 전반에 대하여 해당 지표를 고려하여 의견을 제시합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하신 미국의 연준위원회가 기준 금리 관련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연준의장 제롬 파월씨의 의견에 따르면

    물가 추세와 고용 관련된 지표를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물가 위주로 보던 것을

    앞으로는 고용 관련 지표를 통해서 기준 금리 인하를 결정할 것이란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연준위가 중요시하는 것들에는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 ✅️ 일반적으로 CPI(소비자물가지수), PCE(개인소비지출), PPI(생산자물가지수) 등 소비, 물가와 관련된 지표를 금리결정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과 고용 상태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는 경제가 얼마나 건강한지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살펴볼 때 연준은 주로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는 지표들을 봅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 소비 지출 가격 지수라는 것을 특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 지표는 사람들이 얼마나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는지 물가가 얼마나 오르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연준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물가 상승률이 연간 목표치에 가까운지를 평가하고 그에 따라 돈의 흐름을 조절하는 정책을 결정합니다.

    고용 상태를 볼 때는 일자리가 얼마나 늘어나고 있는지 실업률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벌고 있는지 같은 정보를 중요하게 봅니다. 이런 지표들은 노동 시장이 얼마나 활발한지 사람들이 일자리를 얼마나 잘 구하고 있는지를 보여줘요.

    연준은 이런 정보를 통해 경제가 전반적으로 얼마나 잘 돌아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경제를 더 활성화시키거나 너무 과열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결정을 내립니다. 결국,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고용 상태를 통해 미국 경제의 건강을 체크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 정책을 세웁니다. 이 두 가지는 경제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연준이 금리 결정 시 고려하는 변수는 다양합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 이외에도 개인소비지출을 의미하는 PCE 지수를 보다 주의 깊게 보는 편이며, 경기 침체도 역시 함께 고려합니다

  • 연준과 같은 경우 현재의 상황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물가가 얼마나 상승하였는지 하락하였는지 여부를 토대로 금리를 결정하니 참고하세요.